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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레시피263

중국식 청경채볶음 1.청경채(5뿌리)는 꼭지부분을 제거하고 적당히 썬다 2.홍고추(1개)는 반으로 썰어 씨를 제거한다 3.홍고추는 적당히 썬다 4.표고버섯(3개)은 편으로 썬다 5.죽순(6쪽)은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볶기 1.팬에 식용유(2T)를 두르고,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1t)을 볶는다 2.청주(1T), 굴소스(1T)를 넣고 살짝 볶는다 3.준비한 죽순, 청경채, 홍고추, 표고버섯을 넣고 볶는다 *TIP 양이 많을 때는 채소를 먼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볶으면 아삭아삭하고 빠르게 볶을 수 있어요~ 청경채는 비타민, 미네랄 풍부해요~ 너무 볶으면 맛도 떨어지고 영양소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담기 참기름(약간)을 뿌린다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http://home.ebs.co.kr/re.. 2009. 3. 25.
ebs 최고요리 심영순선생님 요리강습을 보고나니... 레시피나 재료들도 다 좋아서 그렇게 요리해 먹는다면 참 맛은 있겠지만... 나물도 하나 하나 따로 무치시고 밑간도 재료별로 다 따로 하셔서 손은 참 많이 갈것 같더라. 청소랑 아이봐주는 메이드는 별도로 있고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부잣집 마님이라면 가능할텐데 새벽에 나갔다 늦게 들어오는 직장인이 해먹기에는 참 어렵겠더라...그래도 중요 포인트는 한번 주의깊게 봐주자~ 아래를 퍼온건 돼지고기양념할때 오이즙을 넣으면 간이 훨씬 잘배서 맛있다고 하셔서^^ 오이즙이 포인트! -재료 준비 1.오이즙(1t), 포도주(1t), 매실즙(1t), 향신즙(1T), 향신장(1/2T), 후추(약간)을 넣는다 2.돼지고기는 양념장을 뿌려 1시간 정도 재운다 *TIP 매실즙을 넣으면 살균작용도 되고, 향이.. 2009. 3. 18.
[ebs 최고의 요리비결] 심영순님의 향신양념 레시피 1분 레시피 돈육과 낙지볶음의 숨은 양념! 향신즙만들기~! 향신즙은 식재료의 비린내를 없애고 맛을 더해줘요~ 1. 배(200g), 무(200g), 양파(200g), 다진 마늘(200g), 다진 생강(10g)은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2. 면 보자기에 걸러준다 향신즙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3개월 정도 보관가능해요~ 손쉽게 만든 엄마표 향신즙으로 고기, 생선, 건어물 등 비린내 나는 식재료와 음식에 양념으로 활용해보세요~ ============================================================================================= 1분 레시피 감칠맛을 더하는 소고기맛 국간장! 1. 냄비에 물(6컵)이 끓으면 황기(소, 1/2뿌리), 마른 홍고.. 2009. 3. 18.
EBS 최고의 요리비결 2월17일(화) 미트볼 스파게티 by 박주희 #. 미트볼 스파게티 - 재료 스파게티(200g), 다진 파슬리(약간), 소금(2T), 물(10컵) -미트볼 재료 다진 소고기(150g), 다진 돼지고기(100g), 다진 양파(50g), 다진 셀러리(1/2대, 25g), 새송이버섯(100g), 빵가루(4T), 달걀(2T), 생크림(1T), 마늘(1개), 소금(2/3t), 후추(약간), 올리브오일(적당량), 녹말가루(1/4컵), 밀가루(1/4컵), 넛맥(약간) -소스 홀토마토(500g), 양파(50g), 셀러리(1/2대, 25g), 마늘(1개), 육수(1 1/2컵), 브론드루(1/2T), 설탕(1t), 말린 홍고추(1개), 월계수(1/2장), 바질(1/2t), 소금(2/3t), 후추(약간), 올리브오일(약간), ========================.. 2009. 2. 21.
EBS 최고의 요리비결 2월16일(월) 발사믹소스 등심구이 by 박주희의 이탈리아요리 #. 발사믹 소스 등심구이 - 재료 채끝 등심(2쪽, 600g), 올리브오일(1T), 버터(10g), 루꼴라(100g) - 고기 재우는 소스 올리브오일(2T), 레드 와인(1/4컵), 디종 머스터드(2/3T), 바질(채 썬 것,1T), 소금(1/2t), 후추(1/4t) - 발사믹 소스 발사믹 소스(1/4컵), 레드 와인(1/2컵), 올리브 오일(2 1/2T), 양파(50g), 양송이버섯(200g), 닭 육수(2/3컵), 바질(채 썬 것, 2T), 디종 머스터드(1/2T), 소금(약간), 후추(약간), 홀 그레인 머스터드(1/2t), 꿀(2T) ===================================================================== -재료 준비 1.채끝 등심(2쪽, 60.. 2009. 2. 21.
집에서 마요네즈 만들기 재료 : 계란 1개, 올리브유 1컵, 다진마늘 1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후추, 허브 가루 조금 1. 계란은 실온에 두어 차지 않은 것으로 준비한다 2. 볼에 계란을 넣고 준비한 소금,설탕,레몬즙,식초를 넣는다. 3. 2에 올리브유를 붓는다 4. 도깨비 방망이나 블렌더에 넣고 돌리거나 거품기로 손으로 섞을때는 오일을 조금씩 부어서 수분과 유분이 분리되지 않게 섞어야 한다. 가정에서 만든 마요네즈는 밀봉해서 공기가 안들어가는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해서 2주 이내에 모두 먹어야 한다. 2009. 2. 9.
표고버섯새우 만두 1. 마른 표고버섯을 미지근한 물에 10분 불린다. - 불리고 남은 물은 찌게육수로 사용한다. - 생표고버섯으로 해도 되지만 물기가 너무 많으면 만두소와 분리될 수 있어서 마른 표고버섯으로 한다. 2. 새우,돼지고기,소금,후추,양파,청주,전분을 조금 넣고 푸드프로세서에 돌려서 만두소를 만든다. 3. 녹말가루 1,물 2를 넣고 섞어 녹말물을 만들어서 표고버섯위에 뿌린다. - 이건 버섯과 만두소 사이의 접착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4. 김오른 찜통에 넣고 10분을 찐다. 5. 초간장 식초 1, 간장 1,영양부추,다진마늘,달래,파를 넣고 만든다. 2009. 1. 24.
김냉국 김국 따뜻하게 끓여도 참 맛있더군요~ 조리법도 간단하니 꼭 해보세요~ 고소한게 참 맛있답니다~ 김냉국은 아주 간단하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김을 바삭하게 구워낸다. 구워낸 김을 잘게 찢는다. 김냉국 1인분에 구운 김 2~3장을 준비하고 대파는 잘게 다져놓는다. 잘게 찢어낸 김을 그릇에 담고 국간장과 참기름, 다진 대파를 넣어 잘 섞는다. 시원한 물을 붓고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이렇게 하면 김냉국 완성이다 출처 : 겨울철에 먹는 어머님표 '김냉국' - 오마이뉴스 2009. 1. 4.
맛있게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를 맛나게 구우려면 일단 좋은 그릴 후라이팬이 필요하다 열 전도율이 높은 그릴팬은 가정용 가스렌지로 데워도 높은 열을 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맛나는 스테이크 굽기 요령을 나열하자면... [ 고기는 신선하고 육즙이 충분히 베인 것으로 준비한다 [ 고기를 절대 냉동된 상태에서 굽지 않는다. 혹시라도 냉동보관 해두었던 고기라면 8시간 이상 실온에 내어둔 뒤 구워야 겉과 속의 온도 조절을 제대로 할 수 있다 [ 실온상태에 있는 고기라야 핏물이 어느정도 빠져나와 피가 고기 속에서 응고되지 않는다 [ 키친타월로 고기표면에 핏물을 닦아내고 팬을 뜨겁게 달군 후에 굽기를 시작한다 [ 고기 표면을 뜨겁게 익혀서 육즙이 빠지는 걸 방지해야 한다 [ 제일 중요한 건 고기를 굽는 동안 자꾸 뒤적거려서는 안된다 한쪽면.. 2009. 1. 3.
굴국밥 굴국밥 굴은 지금이 제철이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인근 '향토집 굴국밥'의 하종호(52) 바깥주인은 "지금 철의 굴에서는 20대 청춘처럼 싱그러운 향이 난다"고 했다. 국밥 안에 몸을 던진 굴이 통글통글했다. 경남 통영에서 매일 아침 가져오는 것이다. 역시 한국식의 맛국물이 맛의 바탕에 깔려야 한다. "무 양파 대파 마늘 멸치 디포리(전어과) 다시마를 넣고 2시간 정도 푹 끓여 굴국밥의 기본을 만든다"고 김규봉(41) 주방장은 말했다. 거기에 굴 두부 미역 파를 넣고 1차로 끓인 뒤 2차로 정구지와 계란을 넣어 굴국밥을 완성시킨다. 간단히 말하면 맛국물과 굴의 결합이 굴국밥이었다. 굴,불린미역,두부,대파,고추,부추,진한 멸치다싯물1인당300~400cc,간은 소금간 으로~~ 두부,미역은 손톱만하게 썰어서.. 2009. 1. 3.
샐러드 소스 간장드레싱 ▷ 재료 간장 4큰술, 식초·설탕 2큰술씩,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청주 1큰술, 다진 홍피망, 청피망 1큰술씩 ▷ 만드는법 깔끔한 맛의 동양식 드레싱이다. 모든 재료를 한데 합해 만들어서 상추, 쑥갓, 시금치, 치커리 등 날로 먹을 수 있는 야채에 끼얹어 먹으면 개운한 맛의 한국식 샐러드가 된다. 겨자소스 ▷ 재 료 겨자 1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2큰술, 배즙 2큰술, 간장 1큰술 ▷ 만들기 겨자, 레몬즙, 설탕, 배즙, 간장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 채식양장피에 좋다. 겨자는 따뜻한 물에 개어 더운 곳에 두어 발효를 좀 시킨다음 쓰는게 낫다. 과일드레싱 ▷ 재 료 올리브유5T, 키위또는 참다래2개, 사과반개, 식초5T, 설탕5T, 소금약간, 후추약간, 양파약간 (레몬즙 있으면 약간).. 2008. 12. 27.
데리야끼 소스 미국을 여행하던중 우연치 않게 밥먹을 돈이 없어 일하게 된 일식집... 그러다 전혀 생각치 못하게 4개월간 요리하게 되면서 원하지 않던 지식들;;; 제가 궁금한것을 남기고 아는것은 공유하고 싶네요.. 준비물 [양파, 후추, 생강, 설탕 4 1/2, 간장 7 1/2, 미림 3, 사케 2, 물 6] -데리야끼 소스- 1. 사케+물에 (양파, 후추, 생강)을 조금씩 넣고 끓는다. 2. 끓는 물에 미림을 넣는다. 3. (양파, 후추, 생강)을 건져 낸 후 (설탕,간장)을 넣고 끓인다. 4. 쫄인 후 어느정도 끈기가 생기면 식힌다. 데리야끼 소스는 정말 쓰이는데가 많습니다. 야끼우동 만드실때도 데리야끼 소스를 쓰시면 맛이 꽤나 괜찮습니다. - sushi 소스- 1. 식초 12, 설탕 7, 소금 2 스시라이스 할때.. 2008. 12. 21.
살찔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자! 겨울밤 다이어트 야식 유난히 긴 겨울밤, 출출해 먹을거리를 찾게 된다. 마땅히 먹을 만한 음식이 떠오르지 않아 간편한 인스턴트식품만 찾았다면 다음날 체중계에서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 하지만 배고픔과 몸무게 사이에서 갈등은 이제 그만! 인스턴트식품보다 더 담백한 맛은 물론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인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재료의 분량과 kcal는 모두 1인분 기준입니다. 떡볶이 대신 말린 도토리묵볶이 떡볶이_ 약 450kcal 말린 도토리묵볶이_말린 도토리묵 70kcal+청피망·양파·당근·대파 25kcal+양념 55kcal=약 150kcal 재료 말린 도토리묵 100g, 청피망·양파 1/4개씩, 당근 1/6개, 대파 1/4대, 통깨 약간, 조림장(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작은술, 조청 1/2작은술, 다시마.. 2008. 12. 18.
브라우니 레시피 +업그레이드 브라우니 레서피+ 꼼꼼히 읽어보세요^^ 일단 제가 사용하는 재료의 상표부터 알려드릴께요. 제가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 젤 맛있는 맛을 찾았을때의 상표예요. -다크초콜렛 : 깔리바우트 다크초콜렛 -설탕 : 유기농인디아니비정제흑설탕 (흰설탕은 비추예요. 너무너무 달아져요) -버터 : 앵커버터 -코코아가루 : 무가당허쉬코코아가루 -박력분 : 호주산 유기농 박력분 -달걀 : 한살림유정란 -바닐라오일 : 맥코믹바닐라엣센스 다크초콜렛과 설탕 그리고 코코아가루는 질이 좋은걸 사용하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미치도록 단맛이 아닌 고급스러운맛이 나는 브라우니를 즐기실수있게될꺼예요. 20*20 팬 하나 분량이예요^^ -도구 : 스텐볼 3개. 손거품기 1개, 스페츄러1개, 20*20팬 1개(유산지깔아서 준비) -1.. 2008. 12. 14.
대파와 마늘을 듬뿍 넣은 볶음밥먹고 또 시리얼을...헉... 안녕하세요 몇일 전부터 그냥 볶음밥이 먹고 싶더군요. 요즘 괜히 기름진 음식이 당기네요^^ 회사일마치고 부리나케 돌아와서는 바질 듬뿍 담궈둔 올리브 오일을 2스푼 달궈진 무쇠팬에 붓고 대파 듬뿍, 마늘 듬뿍, 계란 2개, 냉장고 구석의 오래된 새송이 버섯 2개 쫑쫑 썰어 소금,후추로 살짝 간을 하고 전기밥솥의 밥을 반그릇 퍼 넣고 볶다가 맛간장 조금 둘러 간을 맞췄습니다. 5분만에 만든것 치고는 맛이 괜찮았습니다만 밥솥의 뜨거운 밥을 그대로 퍼넣어서 습기가 많아서 물기없는 잘 볶아진 볶음밥이 되지는 않았다는게 조금 아쉽긴 해요 물기 하나없는 푸슬푸슬한 안남미로 날아가는 볶음밥을 해먹고 싶어요...^^ 이렇게 볶음밥을 먹었으니 양이 차야 할터인데 점심을 부실한 김밥 한줄로 때운것 때문인지 살짝 허전해서 주.. 2008. 12. 6.
쪽파를 듬뿍 썰어넣은 굴전,맥주칵테일(?),스타벅스 라떼의 부드러운 foam~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부산에 사는 동생들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둘 다 부산에서 사는데 장가가서 색시랑 아기들이랑 이쁘게 잘 살고 있고 저는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지라 자주 볼 수가 없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 정말 오래간만에 동생들이 서울로 온거에요. 밥은 다 해먹이고 또 뭐 맛있는걸 해줄게 없나 궁리하다 전날 4천 5백원에 한봉지씩 파는 굴을 1900원에 세일하기에 사다놓은게 생각나서 굴전을 부쳤습니다. 계란 풀어 살짝 간을 하고 쪽파 듬뿍 썰어넣고 밀가루에 굴린후 여분의 가루 탁탁 털어 계란물에 묻혀서 앞뒤로 살짝 지져냈지요. 따끈할때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요. 음...술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느끼한 전을 먹을때는 탄산이 톡톡튀는 맥주가 느끼함을 좀 가시게 해주기도 합니다. 아래는 제가 맥주 먹을때.. 2008. 12. 6.
신선한 바질을 듬뿍 곁들인 아침식사~ 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침마다 정원에서 바질을 따다 샐러드 만들어 먹고 출근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토마토가 필요했는데 지난주에 코스트코에 갔더니 쿠마토라는게 나와있더군요. 토마토 종류이긴한데 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비타민과 칼륨 등 영양소가 몇배 많다고 써있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원래 이색적인 식재료는 무조건 사보는 습관이 있어서...쿨럭^^ 생긴건 동그란 토마토같이 생겼는데 색상이 검붉은 색이더군요. 먹어봤더니 토마토보다 농후하고 신맛이 덜해서 제 입맛에는 토마토보다 더 잘 맞더군요. 그래서 쿠마토와 프레쉬 모짜렐라를 한입 크기로 썰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스프레이하고 통후추를 갈아넣고 레드와인 비네거를 뿌린 위에 정원에서 따온 바질잎을 듬뿍 올렸습니다. 사실 발사.. 2008. 12. 6.
초간단 야식 튀김만두/유머~ 안녕하세요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초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사실 오늘 퇴근하면서 청국장 끓여먹을 두부와 에스프레소를 만들때 사용할 우유를 사러 홈에버에 들렀다 눈에 띈 백설 군만두~ 흠...갑자기 왜 군만두가 먹고 싶어지는건지^^...바로 저녁 메뉴 체인지! 이건 사실 만들기가 너무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고 만드는 시간은 단지 5분이면 되거든요. 다만 하나의 포인트가 있다면 굽는게 아니라 만두를 튀기는 것이라는 겁니다. 만드는 법은 집에 있는 제일 작은 냄비에 만두를 넣었을때 반이 조금 넘게 잠길 정도로 포도씨유를 붓고 만두를 퐁당 빠뜨린다. 그리고 중불에서 한 면이 구리빛으로 잘 튀겨질때까지 튀기고나서 뒤집어서 나머지 한면을 마저 튀기면 됩니다. 이렇게 튀겨내.. 2008. 12. 6.
돼지고기 켜켜이 넣은 묵은지찜/장미와 라벤더~ 안녕하세요 묵은지찜이 먹고 싶어서 생협에서 잘익은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사왔습니다. 묵은지 사이사이에 돼지고기를 끼워넣고 준비해두었습니다. 일단 저녁거리로 1/4은 끓여서 바로 먹기로 하고 나머지 3/4는 큰 통에 담아 비닐로 덮어 김치냉장고에 숙성하도록 넣었습니다. 저렇게 하루정도 숙성시켜서 먹으면 돼지고기에 김치양념이 배어서 더 맛있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양파와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서 팬 아래에 깔고 다시마를 듬뿍 깔았습니다. 거기에 디포리와 마른 표고를 2리터짜리 생수에 넣고 냉장고에서 48시간이상 우린 다시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중불에서 오래 끓여서 묵은지찜을 만들었습니다. 저녁거리는 일단 시간이 없어서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먹었는데도 맛있더군요.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묵은지찜은 그냥 바로 꺼내서.. 2008. 12. 6.
레몬과 향신채를 이용한 촉촉하고 맛있는 돼지수육~ 안녕하세요 요즘 일련의 광우병 소고기 수입관련한 사태들을 보면서 소고기를 레어로 먹기 좋아하고 육회를 좋아하는 이 식성을 돼지고기로 입맛을 새롭게 길들여야 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82 게시판에서 돼지고기 관련 레시피를 찾아 읽어보다가 물에 푹 삶는게 아니라 찌는 방식의 수육 레시피를 발견하고 모처럼 공휴일을 맞아 해먹어 보았습니다. 첨 해보는거라 혹시 망치면 어쩌나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다 해서 먹어보니 물에 된장,커피넣고 삶은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촉촉하고 돼지노린내도 하나도 안나는게 너무 맛있더군요. 물을 3컵붓고 찜망위에 양파,마늘,레몬,대파,청양고추를 깔고 그 위에 돼지고기 수육거리를 얹었습니다. 그리고 고기위에 생강가루를 뿌리고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정원에서 파인애플 세이지를 뜯어와서 좀 .. 200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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