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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레시피

굴국밥

by Gabrielle 200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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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국밥

굴은 지금이 제철이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인근 '향토집 굴국밥'의 하종호(52) 바깥주인은 "지금 철의 굴에서는 20대 청춘처럼 싱그러운 향이 난다"고 했다. 국밥 안에 몸을 던진 굴이 통글통글했다. 경남 통영에서 매일 아침 가져오는 것이다.

역시 한국식의 맛국물이 맛의 바탕에 깔려야 한다. "무 양파 대파 마늘 멸치 디포리(전어과) 다시마를 넣고 2시간 정도 푹 끓여 굴국밥의 기본을 만든다"고 김규봉(41) 주방장은 말했다. 거기에 굴 두부 미역 파를 넣고 1차로 끓인 뒤 2차로 정구지와 계란을 넣어 굴국밥을 완성시킨다. 간단히 말하면 맛국물과 굴의 결합이 굴국밥이었다.


굴,불린미역,두부,대파,고추,부추,진한 멸치다싯물1인당300~400cc,간은 소금간 으로~~

두부,미역은 손톱만하게 썰어서 살짝 데쳐 놓으면 나중에 국물이 뿌옇게 되지 않아

깔끔한 국물이 되는 비법이랍니다!!!!!

옅은 소금물에 굴껍질이나 잡티가 없게 하나하나 잘 확인하며 씻어 놓구요~~~

요즘은 자연산굴 구하긴 어렵구...

알이 잘면서 우유빛이나며 통통한것이 좋은 굴이랍니다^^

굴국밥의 비법은 아주 진한국물인데요....

멸치국물3총사-다시마,멸치,건새우,건표고,대파등등을 진하게 낸후

약간의 소금과 청주로 기본간과 비린내를 잡아 놓구요~~

찬물에 밥을 씻어 물기를 빼 놓지요.

갓한 따끈한 밥이 아니라두 좋아여~~~이럴땐 찬밥이 요긴하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맑고 깔끔한 국물을 얻기 위해서랍니다^^

요 과정은 미리하지 말구요...국물이 끓으면 그때쯤 하는게 좋겠어요~~~~~~~~~

뜨끈한 다싯물붓고요..끓으면 살짝 씻어논 밥넣고..끓으면 굴넣고요~~~~~

끓으면 미역,두부순으로 넣어 주며 거품은 걷어 내어 주는것이 깔끔한 국물의비법이져~~~~~~

위의 과정후 끓으면 불끄고 얇게 송송썰어준 청양고추,대파,부추로 마무리합니다^^

간은 소금간으로 하면 되구요....식성에 따라 새우젓으로 하시면 좋아요^^



멸치와 다시마와 무,북어를 넣고 육수 낸 다음에, 두부와 미역, 굴 넣고 바글바글 끓이구요

밥 넣고 어슷 썬 파, 다진마늘 조금, 소금으로 간했어요~

먹을 땐 송송 썬 청양고추 넣고 새우젓으로 간해서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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