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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8

마카오 MGM Grand Hotel 스파 Six Senses의 맛사지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 묵은 숙소는 MGM Grand Hotel도착했는데 룸이 아직 안나와서 먼저 스파에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가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그중에 나는 80분의 중국식 지압 마사지 선택MGM Grand 스파 Six Senses Lobby호텔 3층,수영장 옆에 있다. 천장의 이쁜 조명대기할때 주는 차Change RoomChange Room의 사워실마사지 하기 전에 샤워하고 마사지 받기 위한 흰 옷으로 갈아입고 라운지에서 따뜻한 생강차를 먼저 마셨다 이건 머리를 맑게 해주는 물,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물 등등 여러 설명이 있는 물인데 이 중에 물을 골라마시거나 차를 마시거나 선택할 수 있음마사지 룸은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어둑 어둑한데 상쾌한 라임향과 레몬그라스향이 섞여있는 좋은 향이 났다. .. 2013. 7. 6.
마카오 직항 진에어...불편한 운항시간,불편한 좌석,차갑고 맛없는 기내식...진에어 취항 구간에 일반 항공사가 취항한다면 절대 진에어 타지 마시길... 갑자기 가게된 마카오 주말 여행.지난번에 마카오에 갈때는 홍콩에 stay하다가 잠깐 마카오 다녀온거라 페리타고 잠깐 다녀왔어서 마카오 직항 항공 노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홍콩 갈때는 주로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하는데 3시간 정도라 이코노미를 이용해도 그닥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다.이번에 마카오 가면서 마카오 직항이 진에어랑 에어 마카오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둘 다 운항 시간이 정말 안좋았다.게다가 진에어는 비지니스석이 없고...하긴 진에어에 비지니스석이 있었어도 3시간 40분가면서 비지니스석 안타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겠지만...부산가면서 에어부산을 여러번 타 본 터라 저가항공에 대한 경험이 없진 않았지만 정말....이번 진에어 이용은 최악의 경험이었다.출발은 토요일 새벽 7시 45분.. 2013. 7. 4.
[홍콩여행] 망고푸딩,망고쥬스,불맛나는 중식 볶음밥,두부피 딤섬 튀김 등 맛있는게 많았던 2011년 홍콩여행 2011년 이탈리아로 떠날때 올때 홍콩에서 마지막 3박 4일 정도 보내면서 시차적응도 하고 맛있는 홍콩 음식도 먹고 오려고 계획을 세우고케세이 퍼시픽 항공을 이용했다.올때 경유지인 홍콩에서 내려서 3박 4일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주로 내가 유럽다닐때 애용하던 코스였는데 나이들면서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게 되다보니 이 코스 이용이 쉽지 않을 듯...내가 넘 넘 사랑하는 Sweet Dynasty!나보고 홍콩에서 하루 3끼 모두 Sweet Dynasty에서만 먹으라고 해도 불만이 전혀 없다.꼭 시켜먹는 두부피 딤섬튀김! 이건 사실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정냥과 차이나 타운에서 먹은게 최고 였는데 그 맛 내는 데를 홍콩에서도 못찾겠더라 Sweet Dynasty가기에 제일 적합한 위치라서 내가 좋아하는 침사츄이..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등 놀라운 미술품이 가득한 바티칸 뮤지엄 가이드 투어하다 2편 바티칸 뮤지엄 투어 2편입니다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드디어 보러 가다!가이드 설명을 들었더니 원래는 조각가인 미켈란젤로는 회화는 전혀 전문분야가 아니었는데 미켈란젤로의 놀라운 조각 솜씨에 반한 교황께서 무조건천장에 그림을 그리라고 하셨다는군요.게다가 그당시 회화기법은 회반죽 바르고 그림을 순식간에 그리는 기법인데 이건 반죽이 마르기 전에 재빨리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데다 한번 그림을그리고 나면 수정이나 덧칠이 불가능한 기법이라 단기간에 배울 수 있게 아니었음에도 천재답게 미켈란젤로는 단기간에 배워서 그린게 천지창조라는군요정말 전체 인류역사상 몇명 존재하기 힘든 놀라운 천재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이렇게 바티칸 시티 뮤지엄 투어를 마치고 샾에 들러서 냉장고에 붙일 자석 등 기념품을 잔뜩 사서 나왔어요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라오콘 상,라파엘로의 그림 등 놀라운 미술품이 가득한 바티칸 뮤지엄 가이드 투어하다 1편 성 베드로 성당 투어를 마치고 나오는데 귀요미 가이드 언니가 바티칸 뮤지엄 투어도 좋다고 추천해서 바로 표를 구매함.파스타를 먹으며 지친 다리를 좀 쉬다가 시간에 맞춰서 광장에 다시 모여서 바티칸 뮤지엄 투어 시작!나는 성 베드로 성당 투어 가이드를 통해서 표를 미리 샀기때문에 매표소 이용은 안했음. 역시나 귀중한 미술품이 많은 뮤지엄이라 검색대를 통과해야 입장 가능입장권 티켓조차 예술적~들어가자부터 너무나 아름다운 예술품들에 압도당하기 시작합니다.옛날 교황님들이 휴식하셨다는 정원입니다. 바티칸 뮤지엄 자체가 원래 교황님들이 거주하시던 저택을 뮤지엄으로 만든 거라네요.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에서 아름다운 미술품사이에 둘러싸여서 사셨다니 정말 부럽기 이를데 없더군요라오콘 상입니다. 저 역동적인 근육...정말..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장미묵주도 사고 투어하면서 바티칸 시티에서 결혼식을 할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놀라다~ 로마에 올때마다 꼭 들르는데가 바티칸 시티입니다.지난 번에 들렀을때는 미사중이라 너무나 아름다운 성가도 들었고 주교님께 영성체도 받는 즐거운 경험을 했었는데 이번엔 평일이라 미사는 없었고다음날 무슨 행사를 한다고 준비하는 것만 봤네요.이번엔 특히 친한 친구인 은혜냥이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에 나오는 장미목으로 만든 장미 묵주를 꼭 사다달라고 부탁해서 그걸 구하는 막중한임무를 띄고 왔습니다.장미묵주 수십개를 한꺼번에 샀더니 바티칸 시티 상점의 판매원이 '얜 동양에서 온 장미묵주 도매상???' 이런 수상한 눈빛을 주시더군요 ㅋㅋ하갼 장미묵주 픽업 완료! 한국에 돌아가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모두 선물! 진한 장미향의 장미 묵주를 걸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계속 가지고 있다가 향이 좀 없어진다 싶으면 밀..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로마에서의 첫날...트레비 분수,오페라 아리아 공연,스페인 계단 피렌체에서 로마로 왔습니다.로마 첫날 호텔에 짐을 풀고 지하철타고 트레비 분수를 보러 왔습니다.역시 아름답지만 사진사 등등 온갖 호객꾼이 득시글하네요...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오페라 아리아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여러 오페라의 메인 아리아들을 불러주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난 공연 전체를 보는게 좋아 라는걸 다시 절감...그날 저녁의 하이라이트는 공연보다는 나랑 같은 공연을 보러가는데 길을 못찾아서 헤매고 있는 한 무리의 캐나다 아줌마들한테 아이패드로지도보여주면서 공연장으로 잘 안내해준 일...아줌마들은 나 아니면 공연장 절대 못찾았을거라며 넘넘 고마워하면서 공연 안내 프로그램도 가져다 주고 요즘 젊은이들은 어쩜 이리 똑똑하냐며 매우 칭찬해주시고 예뻐해주심 ㅋㅋ공연보고 나와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아름다운 피렌체에서 La Traviata 보고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레스토랑에서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도 먹고~ 피사를 떠나 피렌체 도착!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에도 나온 아름다운 피렌체의 두오모....몇번을 봐도 아름다워요~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젤라떼리아하얀 젤라또가 쌀로 만든 거고 초록색이 피스타치오 그리고 초콜렛 칩...다 맛있었어요~론리 플래닛이 추천한 나름 레스토랑인데 맛 진짜 별로 ㅠㅠ 내가 넘 사랑하는 보티첼리의 비너스를 보러 우피치 뮤지엄으로 고고! 보티첼리의 비너스는 매번 봐도 볼때마다 넘 매혹적이다...미술관 내에서는 사진촬영 금지이므로 보티첼리의 비너스는 구글링해서 보세요~ ㅋㅋ우피치 뮤지엄에서 바라본 베키오 다리우피치 뮤지엄을 나왔더니 거리에서 무슨 탱고 페스티발을 한다고 사람들이 다 춤을 추고 있음 ㅋㅋ 피렌체의 흔한 젤라떼리아한국에서 미리 예매해간 라 트라비아타 공연....공연전에 와인 ..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가다 제노아에서 바로 피렌체로 가려고 했는데 가까운 거리에 피사가 있었다.그래서 잠깐 피사에 내려서 짐을 역에 맡기고는 Leaning Tower를 보러 갔다.피사는 정말 작은 소도시....피사의 사탑말고는 별로 볼게 없지만 작고 소박한 도시 풍경이 나름 정취가 있었다.시내 안쪽으로 조금 들어갔더니 멀리서 사탑이 보인다! 나름 지평선과 수평을 맞춰서 찍는다고 찍은 사진....피사의 사탑은 진짜 커요~ 이건 피사에서 점심으로 먹은 파스타...뷁....ㅠㅠ제노아에서 take out해온 맛있는 샌드위치를 기차안에서 먹었다.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바질 페스토의 본고장,항구도시 제노아...마르세이유가 생각나게 하는 도시였어요 내가 부산에서 오래 살았어서 그런지 난 프랑스에서도 파리보다 마르세이유가 더 좋았다. 물론 프랑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는 아를과 아비뇽이긴 하지만하갼 파리보다는 마르세이유가 좋다. 제노아도 약간 나의 그런 편향성이 작용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여행이후 정말 사랑하게 된 도시다.제노아는 바질 페스토의 본고장이라 꼭 가보고 싶긴 했는데 론리 플래닛이나 다른 여행 책자를 봐도 항구도시라서 치안이 안좋다는 말이 많아 사실좀 떨면서 가긴 했으나 가보니 굳이 꺼릴 필요가 전혀 없는 도시였고 이탈리아 여행중 가장 좋아했던 도시이기도 하다.호텔 바로옆 레스토랑....이탈리아 여행중 제일 맛있었고 인상깊은 레스토랑!바질 페스토의 원산지 답게 진하고 향긋한 바질 페스토 파스타 환상이었다!아티초크를 곁들인 스테이크....맛..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예수님의 성의가 있는 부유한 북부 이탈리아 도시 토리노를 여행하며 이탈리아 육회를 먹다^^ 좀 멀긴 하지만 예수님의 성의가 보관되어 있는 도시 토리노로 갔다.이탈리아는 북부로 갈수록 잘살고 남부로 갈수록 경제력이 떨어진다는데 북부의 토리노는 그 중에서도 잘 사는 도시라더니 진짜 도시가 부유함이 눈에 보일정도였다.하지만 뭐랄까 좀 쌀쌀맞은 기운도....여긴 호텔에서 추천한 레스토랑 "마르첼로" 인데 맨날 문가에 앉히고 왠지 서비스를 잘 안해주는 기분이 들었지만 몇군데 가봐도 여기만큼 음식이 괜찮은데가 없어서 토리노에 머무는 중 제일 자주 이용한 레스토랑...고르곤졸라 소스에 버무린 라비올리...맛있었음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루꼴라를 곁들인 스테이크...이것도 뭐 그럭저럭 맛있었음 토리노역 바로 옆에 위치한 제노아 호텔...웨스턴 호텔 계열이라 깔끔한 비지니스 호텔 호텔 조식 토리노의 유명한..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내 미식의 도시이자 회랑의 도시 볼로냐 아름다운 고도 페루자를 떠나서 볼로냐로 갔다.워낙 맛의 고장으로 유명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내 기대가 너무 컸던 모양...물론 평균 이상의 맛이긴 했지만 기대처럼 놀라운 맛은 아니었다.하지만 내 평생 먹어본 제일 맛있는 토마토 미트 소스 파스타를 먹은건 여기 볼로냐인것은 사실이다.볼로냐의 건축물들은 이렇게 회랑을 기본적으로 지어놔서 비가 오건 눈이 오건 회랑을 통해서 다닐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쇼핑하기도 매우 좋더군아 Osteria dell'Orso 여기 토마토 미트소스 파스타 진짜 맛있었음. 수제 파스타면의 탱탱함과 진한 소스의 맛이 정말 내 평생 먹어본 최고의 토마토미트소스 파스타였다.점심시간에 이탈리언들이 바글 바글 길게 줄을 서서 먹는걸 보면 이 집이 정말 얼마나 잘하는지 알수 있음. .. 2012. 12. 25.
[이탈리아 여행] 중세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도 페루쟈를 여행하다 2011년 11월에 2주 일정으로 이탈리아 여행 중 첫 도시였던 페루쟈안정환이 뛰었던 팀이 있던 도시인데 중세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라고 해서 들렀는데 참 아름다운 도시이긴 했으나 혼자 여행하기엔좀 적적한 도시이기도 했다.저녁먹으러 레스토랑을 찾아가다가 발견한 멋진 식료품점에 홀려서 들어가서 질 좋은 프로슈토와 과일,맥주를 사들고 호텔방에 돌아가서 감탄하면서 먹었다...식료품점에 널려있는 다양한 프로슈토에 침흘리며 제일 좋은 프로슈토라는 주인의 강추에 골라서 얇게 썰어온 프로슈토는 진짜 맛있었다!페루쟈는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라서 구름이 정말 가깝게 보이는게 독특했다. 집 바로 위에 구름이 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페루쟈에서 매우 유명하다는 쇼콜라티에 방문초콜렛 넣은 파스타면까지!아슈크림.. 2012. 12. 25.
[부산여행] 지하철로 김해공항 가는 법 항공으로 부산여행을 갈 경우 예전에는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부산시내로 가거나 아니면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야 하는데 택시를 타면 정체되기 십상인 고가도로를 타야 하고,리무진 버스는 주로 호텔들 위주로 서니까 딱 원하는 곳 근처에 내리기가 쉽지는 않았다.7월에 김해공항까지 경전철이 개통이 되서 지하철로 김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고 시내에서 김해공항으로 들어가기 쉬워졌다고 해서이번엔 경전철을 타봤는데 결론은 Great!항공으로 부산여행가시는 분들은 이용을 강추드립니다. 특히 광안리나 해운대쪽에서는 지하철에서 경전철로 딱 1번만 환승하면 되니까정말 편리합니다.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사상역이 김해공항으로의 경전철 환승역입니다.김해공항으로 가실때 지하철을 타고 일단 사상역으로 갑니다. 사상역에서 개찰구 .. 2012. 12. 25.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의 크리스마스 장식~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의 트리 장식이에요모두 Merry Christmas~ 2012. 12. 25.
[영국여행 3] 본토에서 즐기는 Afternoon Tea~ 내가 머물던 Leeds에도 Tea Room은 있었겠지만 Yorkshire 지방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Bettys Tea Room에서 Afternoon Tea Set을 먹어보기로 했다. 브론테 자매가 머물렀다는 York로 기차를 타고 이동. 40분 정도 걸린것 같네. 유럽 소도시들은 워낙 작으니 기차역에서 내려서 City Center로 걸어들어가자마자 바로 Bettys Tea Rooms 발견함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후인데도 엄청나게 줄을 서있는 사람들... 잎차도 팔고 빵도 팔고 한참 줄서서 기다렸다가 겨우 앉은 테이블 창이 있는 1층은 더 오래 기다려야 해서 지하 1층으로 들어왔는데 창이 없어도 여기 분위기도 괜찮았고 화장실도 이 층에 있어서 편리하기도 했고 나쁘지 않았다. Bettys Traditiona.. 2012. 9. 28.
[영국여행 2] 정말 쾌적하고 먹을거리 풍부하고 인테리어가 훌륭한 이스탄불 공항의 터키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터키항공을 타고 유럽을 가면 일단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로 가서 거기서 목적지까지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게 됩니다. 제가 이전 여행들에서 주로 케세이 퍼시픽 항공을 이용했던 이유도 일단 홍콩을 경유하게 되니까 한국 돌아올때 홍콩에서 내려서 3일정도 Asian Time으로 시차적응도 하고 맛있는 딤섬,망고쥬스,불맛나게 잘 볶은 볶음밥 등 홍콩 요리를 실컷 먹고,Sasa에서 헤어캡 등 이런 저런 저렴한 생활용품들을 구입해서 한국오면 딱 좋았기 때문이었죠. 이번 영국여행은 여정자체가 짧아서 터키에 내려서 시간을 보낼 여유는 없었지만 이스탄불 공항의 터키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이용은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이스탄불 공항의 터키항공 비지니스 라운지 이용의 장점 1. 정말 쾌적하고 인테리어가 매우 훌륭합니다. 이스.. 2012. 9. 11.
[영국여행 1] 터키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기내식과 서비스에 대하여... 여행준비편에서 이야기했지만 이번에 선택한건 터키항공 비즈니스석... 스타 얼라이언스라 마일리지는 아시아나로 받는걸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시아나로 받으면 반만 준다고 하더군요. 전 어차피 주로 대한항공이라 그냥 마일리지는 터키쉬 에어라인즈로 받아놨는데 이걸 나중에 어떻게 사용할지는 아직 별 생각이 없네요. 일단 비즈니스석이니만큼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공항 대기시 비지니스 라운지 이용가능한 점 (이건 이코노미석타고 Priority pass 카드를 사용하셔도 되긴 하지만 하여간) 난 외환은행 크로스마일카드 발급받고 받은 Priority pass card로 허브라운지,마티나 라운지 이용이 무료로 가능했는데 문제가 허브라운지,마티나 라운지는 모두 탑승동이 아닌 원래 건물쪽에 있었고 터키항공은 탑승동에.. 2012. 9. 10.
[영국여행 준비 6 ] 여행떠나기전 여권용 사진이나 여권 스캔본 등 중요 정보들 Cloud에 저장하기 여행책자나 팁에 자주 나오는 정보들을 보면 혹시 모를 해외에서 여권 분실시를 대비해서 여권 복사본 1장과 여권용 여분의 사진을 짐 속에 챙겨넣으라고 했었다. 소심해서 항상 가지고 다녔는데 다행히 아직은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엔 이렇게 하기로 했다. 카메라로 여권 번호 등 정보가 잘 나오게 찍고(회사에 스캐너도 있긴한데 이번엔 귀찮아서 그냥 찍었음. 담에 시간날때 여권 스캔 1부는 해서 dropbox에 넣어둘 예정),여권용 사진은 요즘은 사진관에서 사진과 함께 웹하드에 사진 파일도 올려주기때문에 원본 사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2개 파일을 Dropbox에 저장해 두었다. 그리고 hotels.com의 호텔 예약번호,비행기표도 카메라로 찍어서 다 dropbox에 올려두었다. 이렇게 해두면 혹시나.. 2012. 9. 10.
[영국여행 준비 5] 항공권,공연,호텔 예약 1. 항공권 항공권은 인터파크 해외항공권 실시간 예약을 이용했다. 검색 UI가 좋은 편이라서 주로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 혹시 뭐 물어볼게 있어도 상담원 연결이 매우 매우 어렵고 연결이 되도 상당히 불친절한 attitude인데다 결정적으로 상담원들이 하는 답변은 의례적일뿐 실제 도움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 그래도 검색 UI가 좋은데다 최저가 보장이라서 주로 사용하는 편. 뭐 여러번 사용한 고객이라고 혜택주는 것도 하나도 없고 써놓고 보니 내가 왜 인터파크에서 주로 항공권 예약을 하고 있는건지 싶네....이 글 보시는 분들은 좋은 대안이 있으면 소개해주시길... 좌석은 비지니스 클래스로 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코노미 클래스로 이탈리아를 다녀오면서 앞으로 4시간을 초과하는 항공은 꼭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 201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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