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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레시피263

파김치 만드는 법 파김치가 만들기 쉬운 김치에 속한다고 해서 아줌마한테 배워봄 1. 집에 있던 말린 고추를 적당히 손으로 부셔서 물을 조금만 넣고 불림 2. 쪽파는 꼭 깐쪽파를 사서 물에 씻어서 멸치액젓을 부어서 절여줌 3. 물에 불린 마른 고추를 블랜더에 갈아서 패이스트로 만들어줌 4. 찹쌀풀이나 밀가루풀을 쑨 다음에 풀에 마른 고추 페이스트, 고추가루, 간 마늘을 넣어서 양념을 만들어줌 5. 쪽파는 50분 정도 절인후 액젓을 따라내서 나중에 간이 모자라면 이 액젓을 부어서 간을 맞추도록 준비 6. 쪽파에 양념을 바르는데 손에 양념을 뭍혀서 머리쪽에 많이 바르고 파란 잎 부분은 머리쪽에 바르고 남은것만 슥 발라서 파란쪽에 너무 많은 양념이 가지 않게 조절해야 함 이렇게 해야 간이 균형이 맞음 7.쪽파는 봉투에서 꺼낸 상.. 2020. 5. 24.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인터넷에서 나름 유명한 OOO김치에서 오이소박이를 주문했다가 받아보고 깜놀함. 오이김치를 취청오이로 만들어서 보기도 안좋고 식감도 뻣뻣하고 오이는 몇개 보이지도 않고 양념만 가득.... 너무 가성비가 안좋아서 아줌마께 도움 요청해서 오이소박이 만들기 배워봄 오이 20개, 부추 1단(부추 너무 많이 넣을 필요 절대 없음), 무우 1/3토막, 당근 작은거 3개 1. 오이를 씻어서 2.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3. 뉴슈가 조금과 소금을 넉넉하게 뿌려서 절임(1시간 반 정도 절임) 4. 오이 절이는 사이에 밀가루풀을 끓임 물을 팔팔 끓이고 물 조금에 밀가루 풀어놓은걸 부으면서 끓여서 밀가루풀 만들면 더 빨리 됨 [ 김치할때 풀 넣는 이유 ] 풀을 넣어줘야 양념들이 서로 밀착되고 따로 놀지 않기 때문 5. 오이 절.. 2020. 5. 24.
쿠팡 로켓프레쉬 에그타르트 비교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에그타르트는 홍콩의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카오식 에그타르트보다 나는 타이청베이커리쪽을 훨씬 선호함. 여하간 타이청베이커리가 너무 그립지만 홍콩을 바로 갈수는 없으니 쿠팡 로켓프레쉬에서 배송하는 에그타르트 2종 먹어봤음 결론은 오른쪽의 풍요한 아침 에그타르트가 좀 낫고 삼립 에그타르트는 절대 매우 비추. 일단 둘다 엄청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삼립꺼는 걍 설탕 들이부은 싸구려 단맛만 가득하고 에그타르트다운 맛은 하나도 안 느껴짐. 게다가 굽거나 해동만 해도 타르트를 잡으면 바스라져서 가루땜에 넘 지저분하고 먹기도 매우 불편함풍요한 아침꺼도 엄청 맛있진 않지만 오븐에 구우면 KFC 에그타르트 비슷한 정도는 되는듯 아래 2개 중에서 만일 고민하.. 2020. 5. 23.
피자베이 빈틈없는 페퍼로니 피자 후기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피자베이가 동네에 있길래 피자를 주문해봤음. 가격은 대 사이즈 배민쿠폰 1천원 써서 1만 6천원이니까 사이즈 감안하면 나쁘진 않은거 같고 도우에까지 빽빽하게 빈틈없이 페퍼로니붙여둔것도 인상적. 근데 맛이 내입맛에는 그닥.....다시 파파존스로 돌아가야할듯 2020. 5. 20.
향이 좋고 혈관건강에 좋은 깻잎나물 만들기 향도 너무 좋고 맛있는 깻잎나물 레시피에요. 거기에 더해 깻잎 자주 먹으면 혈관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깻잎은 1년내내 흔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수 있는 나물재료고 아래 레시피는 만들기 간단하고 쉬워서 더 좋은거 같아요 [ 재료 ] 깻잎이나 깻순 참치액 들기름 통깨 옵션 : 파 조금, 간 마늘 조금1.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깻잎을 30초간 데친다 소금 넣고 데쳐야 파랗게 데쳐짐 2.바구니에 건져서 찬물로 헹구고 물을 짜내는데 너무 많이 짜내면 먹을때 뻣뻣하고 너무 적게 짜내면 양념맛이 흐려지니 적당히 짜내야함 3. 물기짜낸 나물을 칼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줌 4. 자른 나물이 뭉쳐있는 부분을 적당히 떼어서 분리한다 5. 참치액을 적당히 뿌려서 간을 함 6. 간이 다 되면 생들기름과 통깨를 뿌려 섞어주면.. 2020. 5. 11.
쉽고 간단한 노 슈거, 노 버터 발효빵만들기 82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쉽고 간단한 발효빵을 만들었어요 [재료] 밀가루 200g (강력분) 이스트 5g 소금 5g 물 150g 옵션: 꿀 5g-10g1.미지근한 물 150g에 꿀 10g 타고 이스트 5g 넣어서 잘 섞고 5분 기다림 꿀을 넣으면 발효가 더 잘된다고 해서 꿀 추가했어요. 원 레시피에는 꿀이 없기때문에 안 넣으셔도 되요 2. 강력분 200g와 소금 6g를 계량하고 체를 침 3.렌지에 물 1컵 넣고 5분간 돌리기 4. 2번의 가루에 1번을 붓고 잘 섞어서 전원꺼진 렌지에 물컵을 그대로 둔채로 반죽넣고 30분 발효 5. 꺼내서 비닐 랩 덮어서 1시간 실온 방치 6. 4등분해서 오븐 200도에서 15분 굽기 만드는 과정도 너무 쉽고, 굽는 시간도 짧은데 발효기다리는 시간동안 기달려야.. 2020. 5. 11.
마늘 슬라이서 구매...고기나 회먹을때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할때 매우 편할 듯 다이소에서 파는 가위형(?) 마늘 슬라이서를 사려고 했었는데 구글링 중 이게 훨씬 편하다는 글이 있어서 샀음 이건 마늘을 도마위에 놓고 도장찍듯 꾹꾹 누르면 되서 더 편해보임. 가격도 참 바람직해서 좋음 2020. 4. 12.
오트밀 미니 바이트 미용실이나 회사 간식 등으로 좋을 듯 은혜냥의 강추로 넘 맛있는 스낵이라길래 구매. 1킬로에 6,870원이라는 은혜로운 가격. 오트밀에 연유를 섞어서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맛을 내는 스낵이라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 소포장되어 있어서 헤어샾에서 음료랑 스낵 내어주실때 줘도 좋을거 같고 큰 통에 담아두고 회사 간식으로 둬도 좋을거 같음 껍질을 까면 동전 물수건 같이 생긴 과자가 나오는데 고소하고 달콤하고 맛있당 다만 껍질 하나씩 까먹는게 넘넘 귀찮아서 난 재구매 포기. 그 껍질 까먹는게 귀찮아서 1회 섭취량이 줄어들수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음 2020. 4. 12.
트와이닝 레몬보이차 맛있네요 홈플에서 트와이닝 레몬보이차가 1+1 하길래 사봤는데 맛이 괜찮네요. 상큼한 레몬 향취를 살짝 느낄 수 있어요 패키지도 핑크로 참 이쁘구요 다만 티백차들이 다 그렇듯이 너무 오래 우리면 써질수 있어서 저는 컵을 2개 준비해두고 첫번째 컵이 수색이 잘 나면 티백을 두번째 컵에 물 받아서 옮겨두고 첫번째 컵 다마시면 두번째 컵의 티를 마시는 방법으로 1개 티백으로 매번 2잔 우려내서 마십니다. 이러면 하나도 쓰지 않응 맛있는 차를 마실수 있어요 2020. 4. 12.
투썸플레이스 딸기아보카도라떼 약간 묘하지만 맛 괜찮았음 딸기의 신선달콤한 맛에 아보카도의 고소한 맛까지 괜찮았지만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역시 아포가토가 제일 맛있는거 같다 2020. 4. 11.
공차에서 먹은 딸기품은 밀크티 맛있었음 당도를 특별히 얘기안했더니 50프로였는데 매우 달콤. 담에는 30프로 정도로 낮춰도 좋을 듯... 타피오카 넣기는 선택인데 넣는게 더 맛있는거 같음 맛있었다! 2020. 4. 11.
풀무원 브리또, 오뚜기 브리또 비교 갑자기 브리또가 땡겨서 온라인 주문. 둘다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가격은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 수준인데 사이즈가 오뚜기가 훨씬 컸음. 둘다 그냥 먹는거보다는 생양파와 생앙배추나 레터스등 야채를 잘게 슬라이스해서 랩을 살짝 풀어서 넉넉하게 넣어먹으면 훨씬 덜 느끼하고 배도 부르고 맛있는듯 2020. 4. 11.
노브랜드 버거 첫 시식..버거만 괜찮았다 약국다녀오다 동네에 노브랜드 버거가 생긴걸 알게됨들어갔더니 카운터에서는 현금으로만 주문 가능하고 카드 주문은 무인 키오스크에서 진행 미트매니아 버거, 페퍼로니 치즈 바게트,시나몬 소떡롤, 코올슬로 구매...15,100원 정도 나온 듯 주문은 편리했고 집에 와서 먹어보니... 버거 맛은 괜찮고 소떡롤도 나쁘지 않았음 소시지,떡,블랙올리브를 넣고 튀김옷 입혀서 튀겨서 시나몬가루라니 뭔가 퓨전같고 특이했음근데 페퍼로니 치즈 바게뜨는 맛도 별로고 넘 질겨서 먹을수가 없었음 휴우...진심 빡쳤다플라스틱 포크랑 플라스틱 칼도 줬는데 이걸론 절대 잘리지 않음. 집에 있던 도구 동원해서 겨우 자름.근데 맛도 없어... 구매 절대 비추또 하나의 망작...코올슬로 양이 너무 작은건 둘째치고 내 평생 먹어본 코올슬로 중에 .. 2020. 3. 21.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 런치코스 후기 귀요미 수진냥과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에서 런치를 했는데 난 미국에서는 텍사스 데 브라질 몇번 가봤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갔는데 시스템이 좀 희한하게 달라서 살짝 당황했음 미국에서는 고기들고 서버가 테이블로 와서 고기이름 얘기해주고 개인별로 옆에 가서 잘라주는데 여기는 희한하게도 테이블에 사람이 여러명이라도 한번만 놓고 여러점 잘라서 몰아서 놓고 가서 좀 당황 미국도 지점별로 다른지 모르겠는데 내가 갔던 미국 동부쪽 지점들은 개인별로 물어보고 개인별로 놔줬는데 밥먹다 수진냥이 화장실 간틈에 서버가 와서 테이블에 나 혼자 있는데도 저 건너편의 수진냥 자리 옆에 고기트레이를 놓더니 나보고 고기를 잡아달라 그래서 "For real?"이라고 물어볼뻔 했다. 결국 진짜로 고기를 잡아달라고 그래서 의자에서 반쯤 .. 2020. 3. 4.
가정용 간편식 명란파스타는 닛신파스타가 최고인듯 홈플러스에 팔던 닛신 명란 파스타를 즐겨먹다가 한참 잊어먹고 있던차에 재택근무하면서 간편식으로 처음 본 명란크림파스타가 홈플러스에 있어서 한번 사봤음. 아 근데 너무 별로 ㅠ 매우 느끼하고 명란 맛은 전혀 느낄수가 없다. 그냥 좀 짜고 매우 느끼한 맛 ㅠ 명란 파스타를 간편하게 먹고싶으면 닛신 명란파스타가 제일 맛있는듯 (일본 불매중에 일제 추천하는거 같으나 그냥 맛만 기준으로 얘기하는거고 일본 불매후에는 닛신파스타를 안먹었음을 밝혀둠) 만일 드시게 된다면 한가지 주의점은 닛신 명란파스타가 일반과 대 사이즈가 있는데 대 사이즈는 국수만 많고 소스가 좀 적어서 맛이 덜한 느낌이라 그냥 일반사이즈 아래꺼로 추천 2020. 3. 4.
우체국 쇼핑 새우장,감자,과메기 구매 농수산물 살때는 우체국 쇼핑 찾아보면 가격 괜찮게 생산자 직구매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종종 이용하는 편. 햇감자 3kg에 배송비 포함해서 5,900원...가격 진짜 괜찮은듯 우체국 쇼핑 http://me2.do/Gh1p3T4H 2020. 2. 7.
코스트코 추천상품 생수 온라인 배송 코스트코에서 저는 주로 탄산수를 배송해서 마시는데요 물 구매가 원래 매우 무거워서 배송받아야하는데 코스트코에서 주문하면 배송도 해주면서 가성비도 좋은 편이죠 아래 같이 할인도 종종 하구요 코스트코 회원이면 아래 주소에서 바로 주문가능하시구요. 코스트코는 최소 주문 수량을 통제하는 대신 배송료는 포함으로 배송하더라구요 https://www.costco.co.kr/Food/Beverages/WaterClear-Soda/c/cos_10.2.6 2020. 2. 5.
쌍계명차 보이차 (소포장 과립타입) 구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오후엔 좀 부담스러워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보이차 구매. 보이차를 우려서 먹기엔 회사에서 번거롭기도 하고 보이차는 특히 잎 세척도 해야해서 더 번거로워서 소포장 과립타입을 찾아봤는데 쌍계명차에서 나온거인데다 리뷰도 괜찮아서 구매. 1회분씩 소분되어 있고 물에 잘 녹아서 편리하고 맛도 괜찮아서 만족 중 https://smartstore.naver.com/sktea/products/2788479765?NaPm=ct%3Dk6aqpagw%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17a339be1729868c6928bc3ce5623eb0d634a56 2020. 2. 3.
간단한 수제비 끓이는 법 위생팩 비닐 봉지 안에 밀가루 100g,감자전분 50g,물 100g,포도씨유 1큰술, 소금(한소끔) 을 넣고 비닐팩을 손으로 반죽한다 반죽을 치댄 후 냉장고에 넣고 30분 이상 휴지시킴 멸치,다시마 등으로 기본 육수낸 후 감자,양파,애호박,고추 넣어 끓인 후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떠서 반죽이 익으면 먹으면 된다 2017. 3. 2.
을지로 롯데 시티호텔 C Cafe 런치 부페~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듯~ 고층에 있어서 창 밖으로 보이는 경관이 좋고,깔끔한 분위기도 좋음. 음식은 고기류나 Hot Station은 딱히 먹을게 다양하진 않은데 회와 스시에는 강점이 있음.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명동에서 이만큼 여유롭게 밥 먹기 쉽지 않은데 그 점도 좋음. 사람이 많지 않은건 대부분 점심시간이 1시간인 근처 회사원들에게 3만원 중반 가격은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음. 11시 반부터라도 열면 좀 나으련만 12시부터 오픈이라니... 후식코너의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때문에 민트초코 마니아인 나는 더 맘에 들었음. 3월에 또 가야징!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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