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레시피268 남대문 경찰서 옆 Bon Appetit의 까르보나라 파스타, 토마토 소스 리조또, 고르곤 졸라 피자 회사 꼬마들이랑 남대문 경찰서 바로 옆 건물 지하의 이태리 식당 "Bon Appetit"에서 먹은 까르보나라 파스타, 토마토 소스 리조또, 고르곤졸라 피자근데 이태리 식당인데 왜 이름이 불어지? 하갼 맛은 있었다. 그런데 가격이 상당하고....오랜만에 밀가루 먹어서 그런가 속이 불편해서 혼났다.코크 라이트 마시고 겨우 진정시킴 2013. 8. 2. 목동의 스시집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길래 방문한 은행골...내 판단으로는 돈이 아까워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음 스시가 먹고 싶은데 스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되는 집에서 먹어야 기분이 안상하니까 집 근처 갈만한데가 없나 좀 찾아보니 "은행골"이라는데가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길래 한번 가봤다.내가 시킨 스시는 제일 비싼 스시 set보다 하나 아래 레벨...근데 먹어보니 밥을 너무 설 쥐어서 젓가락으로 스시를 집어들면 밥이 산산이 부서져서 들어올릴 수가 없을 지경.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시가 무식하게 밥양을 많이 꽉꽉 쥐는거긴 하다. 밥알 사이 사이 어느 정도 공간감이 있어야 올려진 생선과 와사비의 알싸함을따뜻하고 고소한 밥맛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밥이 산산이 부서져서 제대로 집어 먹을 수도 없게 초밥을 쥐는건아니지....몇개 먹어봐도 계속 그 모양... 이 집에서 제일 비싼 초.. 2013. 7. 6. 목동/오목교역 근처 순댓국집 품평 요즘 순댓국에 꽂혀서 동네 순댓국집을 좀 돌아다녀본 결과를 포스팅함.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맛있는 순대국집은 가락시장근처의 함경도 찹쌀순대집의 순대국임.정말 감동 그자체 ㅠㅠ 그러나 목동에서 가락시장은 거리의 압박이 너무 커서 순대국을 먹으러 휙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님 ㅠㅠ그래서 그나마 목동 근처에서 아쉬움을 달랠만한 곳을 좀 찾아봤음.목동 근처에서 순대국을 드실 분들은 참고하시길...1. 추천할만한 곳오목교역 8번 출구 창평 가마솥 순대국집http://sonabi88.blog.me/140174410781여기 괜찮습니다. 함경도 찹쌀순대집만큼 감동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먹을만 합니다. 2. 추천은 하기는 어려운 2곳목동 파라곤 지하 백암왕순대http://blog.naver.com/hippbal.. 2013. 6. 10. 크래커를 한도 끝도 없이 먹을 수 있게 할거 같은 홀스래디쉬 딥 만드는 방법이 있는 블로그 저 딥에 찍어먹으면 담백한 크래커를 한도 끝도 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http://blog.naver.com/artisan_toy?Redirect=Log&logNo=40155221702 2013. 6. 9. 비쥬얼은 좋으나 맛은 별로였던 서울스퀘어 2층 태국음식점 시암의 "파인애플 볶음밥" 비쥬얼은 좋으나 맛은 별로였음. 제대로 바싹 볶아지지도 않았고 심지어 뜨겁지도 않고 완전 미지근...주문하면 금방 나오는 품새가 미리 다 볶아 놓은 밥을 살짝 데워서 파인애플위에 그냥 담아오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움태국 현지에서 먹은거 말고 한국에서 먹어본 중에 제일 괜찮았던데가 태국의 앰버서더 호텔 주방장을 데려왔다던 명동에 있던 "쌀국수의 전설"이었는데 그 집이 없어진 이후로 한국에서는 태국 요리를 먹을때마다 좀 슬프다....비싸기만 하고 제 맛은 못내는데가 대부분이라.... 2013. 2. 25. 버터,밀가루,우유로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는 크림스프를 끓일 수가 있네요 가끔 크림스프가 먹고 싶어질때면 마트에서 크림스프 분말을 사서 우유를 부어서 만들곤 했는데 오늘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기로 했음.버터 2스푼을 녹이다가 밀가루 3스푼을 넣고 볶으면 반죽같이 되는데 그 반죽에 우유 2컵 반 정도를 조금씩 조금씩 부으면서 멍울이 생기지않게 저어주면 금방 완성.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접시에 덜어서 후추 살짝 뿌리면 끝.진짜 버터와 우유를 써서 끓여서 그런지 향이랑 풍미가 진하고 훨씬 덜 짜서 나트륨 섭취량이 한결 줄어들듯.밀가루 싫어하시는 분은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써서 만들어도 된다고 하더군요.다음엔 밀가루양을 늘이고 우유양을 대폭 줄인후에 브로콜리를 삶아서 블랜더에 갈아 넣어서 브로콜리 크림스프를 만들어볼 예정임.시판 스프 사서 드실 필요 전혀 없어요.. 2013. 2. 23. 맛있는 파스타 레시피가 많은 콜린님 블로그~ 맛있는 파스타 레시피가 많은 콜린님 블로그blog.naver.com/rfiennes콜린님 영문 블로그 http://heavenlypalate.blogspot.ca/ 2013. 2. 14. 미국산 불량간식 트위즐러(Twizzlers) 주문하다 ㅠㅠ 트위즐러....이거 안먹어야 하는데 미드보다보니 땡겨서 주문 ㅠㅠ미드보면 종종 저렇게 붉은 막대기같은걸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 쉘든이 먹고 있는건 트위즐러가 아니라 레드 바인스 이긴 하지만 트위즐러랑 똑같은 모양임. 쉘든은 레드 바인스를 더 선호하지만 나는 트위즐러 초코만 입에 맞더군. 수박맛,딸기맛,체리맛,시트러스맛,레인보우맛 등등이 있는데 골고루 먹어봤는데난 트위즐러 초코만 입에 맞음트위즐러는 초콜렛만 만드는 줄 알았던 허쉬사에서 만드는데 심지어 얼굴에도 안바르는 미네랄 오일이 들어있어서 자주 먹는건 권장할 수 없다능^^;; 근데 미드에 왤케 나오냐 자꾸 먹고 싶게 말야 ㅋㅋ한국에는 정식 수입이 안되서 미국 판매가격의 2배 정도에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당 ㅠㅠ구매처 : http://item.gma.. 2013. 1. 1. 색감이 이쁘고 약간 인공적이긴 하나 체리향이 강한 아마드의 로즈힙&체리 허브티 체리향이 매우 강한 아마드의 로즈힙 체리 허브티색감도 예쁘고 체리향이 매우 강한데 향은 좀 인공적인 느낌이긴 함. 그래도 가끔 한잔 정도 마실만은 함 2012. 12. 31. 이탈리아 여행중에 마셨던 진짜 입에 딱 맞고 맛있었던 와인 "Sereole Soave,Bertani" 와인 포스트를 하나 썼더니 이탈리아 여행중에 마셨던 진짜 맘에 드는 와인 사진을 다시 꺼내서 확인하게 된다제노아에서 마셨던 와인인데 워낙 이탈리아에서야 끼니때마다 와인 한잔 곁들이는거야 일상이니 습관적으로 테이블 와인을 한잔 주문했는데헉! 입에 딱 맞네? 수고스럽지만 와인병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해서 찍었다.이건 입에 넘 딱 맞아서 가만 두면 1병도 홀짝 홀짝 마실 기세였음...제노아를 떠나고 나서 피렌체에서 혹시 이 와인 구할 수 없는지 와인샾몇군데를 들러봤지만 이 와인은 Veneto 지방의 와인이라 피렌체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고 해서 결국 못구하고 한국으로 그냥 돌아왔었다.그 집은 요리도 넘 잘해서 음식도 진짜 맛있긴 했었다.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낸 도시인 제노아에서 먹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의 맛은 .. 2012. 12. 25. 맘에 들었던 저렴한 칠레 와인 "Casa Lo Matta" Merlot 100% 입에 착 붙게 맛있었다~ Casa Lo Matta얼마전 마신 저렴한 칠레 와인인데 상당히 맘에 들었다.가격은 1만원~2만원 정도면 살수 있을거 같은데 인터넷으로는 도통 파는 데를 찾을 수가 없네...레이블 보기전에 웨이터가 따라주는거 딱 마셔보고는 오? 입에 맞네 하고 레이블을 확인해 봤더니 역시 Merlot 100%원래 까베르네 소비뇽은 싫어함...이거 어디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는데 없을까? 뭐 하긴 구해도 많이 마시지도 못하지만^^;; 2012. 12. 25. [홍차] 홍콩 코즈웨이 베이 소고 백화점에서 사온 트와이닝스의 다질링 홍차 개봉~ 민트류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왠지 끌려서 샀던 헤로게이트의 민트 홍차를 드디어 다 마시고 오늘은 트와이닝스의 다질링을 개봉했음 이 녀석은 홍콩여행갔을때 코즈웨이 베이의 소고 백화점 지하에서 사왔음 그때 웻지우드 홍차들을 주로 여러개 사면서 가격대비 성능비가 괜찮은 트와이닝스도 몇개 집으면서 딸려온 녀석임. 역시 가격대비 용량이 참으로 넉넉함...그렇다고 트와이닝이 맛이 많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 입맛에는 소중하게 아껴마시고 싶진 않고 그냥 막 먹기 좋은 정도... 황금빛이 빛나는 뚜껑...역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트와이닝스... 가격대비 성능비도 괜찮지만 그때 저 보라빛 틴 케이스의 색감이 맘에 들은 것도 내가 이 녀석을 집어온 이유 중 하나...주로 얼그레이를 마시는 내 취향상 그렇지 않.. 2012. 12. 15. 연남동 중국수퍼에서 산 깔라만시 쥬스! 깔라만시는 필리핀 과일인데 금귤과 라임사이의 교배종이라나 그러네요...비타민도 레몬보다 몇십배 많다는데 그건 차치하고 너무 맛있어요! 이건 연남동 중국수퍼에 갔다가 수진냥이 발굴한 쥬스! 캔을 따면 유자향과 라임향의 중간쯤 되는 강한 시트러스향이 온통 주변을 감싼다. 당분은 8%정도인데 이 정도면 음료수중에서는 아주 많이 달지 않은 편이다. 일반 음료수의 당분 함량을 보면 슬플 뿐 OTL 아직은 많이 춥지 않아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깔라만시 쥬스 캔을 딱 따서 마시면 잠이 확 깨면서 기분이 완전 상큼해진다! 요즘 나의 완소 제품! 연남동 중국수퍼에서 1캔에 1천원에 구입! 용량은 250ml~ 2012. 11. 10. 연남동 중국수퍼에서 산 리찌(Lychee) 음료 수퍼 주인 언니가 새로 들어온 물건이라고 권해줘서 샀는데 달짝지근한 음료 좋아하시는 분은 즐기실 수 있을 듯~ 달달한 리찌맛 쥬스에 리찌 과육같은 젤리가 듬뿍 들어있네요 1천원 주고 샀고 용량은 320ml로 넉넉하네요~ 2012. 11. 10. 롯데 삼강 파스퇴르 밀크바 아이스크림 먹어보다 얼마전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다가 더워서 들어간 GS iSuper에 처음보는 아이스크림이 있더군. 파스퇴르 로고를 전면에 대문짝만하게 찍은 밀크 아이스바와 사진에는 없는 아이스 콘 2 종류가 있어서 하나씩 사봤다. 오...음...상당히 괜찮았다. 독특한건 나는 왠만하면 콘보다는 바를 선호하는 식성인데 아래 아이스크림은 콘이 더 맛있더라 몇주동안 음 다시 한번 사러가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오늘 마침 시간이 나서 가봤더니 콘은 아예 다 팔렸는지 없고 바만 겨우 몇개 남아있더군. 인기가 많아서 다 팔린건지 아니면 인기가 별로라서 더이상 상품이 입고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 하갼 밀크맛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은 발견하면 한번 Try해보시길~ 콘 가격은 이미 기억이 안나고 바 가격은 700원이더군요 2012. 7. 17. 선물받은 베트남 다람쥐똥 커피 Cafe Mai's Paris Mai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신 회사 동료에게서 선물받은 베트남 다람쥐똥 커피 Cafe Mai's Paris Mai 프렌치 프레스에 내려서 빨리 마셔봐야겠다...얼마나 향긋한지~ 카페 마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쪽 링크를 참조하삼 http://blog.naver.com/mseva?Redirect=Log&logNo=140127253143 2012. 5. 8. 남대문시장 진주집 찾아가기 http://laputaa.blog.me/60030027004 2012. 4. 2. 목동근처 설렁탕집 맛있다고 추천하시던데 주말에 가봐야겠다 푸주옥설렁탕도가니탕 거리뷰항공뷰 02-2696-8825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290-2 2012. 3. 31. 양송이슾과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51422 2011. 12. 25. 무슬림마트 가는 법 홈메이드 홈무스도 팔고 난이랑 피타도 팔고 짜이 믹스도 판다고 합니다. 아랍,중동쪽 음식재료나 스파이스 구하고 싶은 분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http://map.naver.com/?lng=126.9945914&lat=37.5345443&dlevel=12&mapMode=0&stationId=630&stationClass=2 2011. 12.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