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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레시피266

다양한 맥주 테이스팅후 찾은 내 입맛은 난 에일맥주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에딩거를 제일 좋아한다는거...하지만 이제부터 금주라는거 ㅋㅋㅋ 원래 술을 잘 안마시는데 최근에 밀맥주 관련 글을 보고는 밀맥주의 맛이 궁금해서 잘 마시지도 않는 맥주 테이스팅에 몇일 빠졌었다.위의 사진은 이마트에서 사온 맥주들이고 아래는 이마트에 없어서 홈플러스가서 사온 맥주들먹어보고 내린 결론은 내 입맛에는 에딩거가 제일 맛있었다는거. 시음전에 기대했던건 바이헨슈테파너였는데 의외로 먹어보니 에딩거 승!그리고 라거와 에일중에서는 에일 맥주가 더 내 입맛이라는거. 라거는 깔끔한 맛은 있으나 에일의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 바디감 충만한 꽉 찬맛이 더 입맛에 맞다는걸 알았음.아래 맥주중 에딩거외에 괜찮았다는 느낌은 바이헨슈테파너 크리스탈과 헤페와 둥켈, 필스너 우르켈, 크롬바커에델바이스같이 허브류등 홉과 밀 외에 성분을 첨가한 술은 입맛에 맞지 않았고, 듀벨,쇼퍼호퍼,.. 2013. 12. 17.
나물밥 짓는 방법과 나물밥용으로 좋은 나물의 종류들~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18867[ 나물밥 짓기 ]나물을 찬물에 한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10분 동안 삶았습니다. 밥쌀은 미리 불려서 체에 밭쳐두었구요. 제가 곤드레밥 지을 때 하는 것 처럼 들기름과 조선간장으로 밑간했는데요, 다른때보다 들기름 양을 확 줄였습니다, 담백하게 먹고 싶었어요. 밑간한 나물 위에 쌀 붓고, 밥물 잡아서 압력솥에서 밥 했습니다. [나물밥용으로 좋은 나물 ]나물밥용 나물은 되도록 부드럽고 연한 것이 좋은데 원래부터 나물 자체가 그런 애들이 있어요.. 말릴때 잘못 말리면 질긴 애들이 있는데 그게 고사리나 부지깽이, 취나물, 시래기등이예요.. 묵나물을 말릴때 잘못 말리면 질겨지는 애들이요.. 대신 곤드레는 대공이 굵.. 2013. 12. 17.
V8 V-Fusion 야채과일 혼합쥬스...예전 너무나 짠 토마토 쥬스 오리지날 미제 V8의 악몽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악몽을 좀 잦아들게 할 수 있겠네요 현대백화점에 Jill by Jill Stuart 모자사러 간김에 식품부에 들러서 시음해보고 맛있어서 구매한 쥬스오리지날 미제 V8의 짠맛은 확 줄이고 Strawberry와 Banana를 첨가해서 한결 달콤해져서 먹을만하네요354ml 한병에 160칼로리~현대백화점에서 정가 3,000원을 2,500원에 할인행사중 2013. 11. 19.
작년에 맛있게 먹은 풀무원 전라도 김치 주문...올해도 작년 맛이 날지 빨리 받아서 맛을 보고 싶당~ 작년에 살림 프로 수진냥이 직접 먹어보고 추천한 풀무원 전라도 김치를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다시 주문했는데 올해도 작년처럼 맛이 있을지 알수가 없네...아무리 공장에서 만든다 하더라도 음식이란건 원재료나 손맛이 변하면서 맛이 달라질테니까...원래 8킬로에 3만원인데 경유할인받아서 2만 8천원에 구매함. 배송비 포함해서 8킬로에 2만 8천원이면 가격은 정말 좋은 듯...빨리 와라~ 맛이 궁금해~ 구입처 : http://item2.gmarket.co.kr/BrandOn/detailview/Item.aspx?goodscode=355240251 2013. 11. 19.
프레쉬 루꼴라 필요하신 분은 여기서 구매하세요~ 지난번에 처음으로 프레쉬 루꼴라를 지마켓에서 주문해봤는데 괜찮았다. 믿을 수 있는 농장인가 긴가 민가 했는데 물건이 꽤 잘 왔음지마켓에서 바로 주문하는거보다 네이버 지식쇼핑을 경유해서 들어가면 할인을 250원 받을 수 있음. 루꼴라 필요하신 분은 같은 셀러가 옥션과 지마켓에서 모두 파니까 편하신데서 사세요~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20408400&frm3=V2 2013. 10. 30.
현대백화점 목동점 새로운 피자집 Kanival Pizza 진짜 맛이 별로네요. 이전의 믹 존스 피자가 훨 나은데...ㅠㅠ 자외선 차단제를 새로 사야 해서 퇴근길에 오랜만에 현대백화점에 들렀다가 믹 존스 피자의 얇은 뉴욕스타일 페퍼로니 피자나 몇 피스 테이크 아웃 할까 하고 내려갔는데 헉....믹 존스 피자가 없어지고 이탈리아 스타일 어쩌구 하는 Kanival Pizza라는데가 생겼네!"여기 언제 생겼어요?" 그랬더니 두달 더 전에 생겼다네...백화점에 오랜만에 오긴 왔군...음...그래도 이탈리아식이면 도우가 얇겠지 싶어서...하프 앤 하프로 갈릭 고르곤졸라와 페퍼로니 피자(가격은 1만 5천원)를 주문했는데....집에 와서 먹어보니 뷁 ㅠㅠ 도우가 완전 두꺼워!!!! 이럴꺼면 코스트코 치즈피자가 낫겠다...어흑...카니발 피자 맘에 안들어! 얇은 뉴욕스타일의 피자집을 돌려달라구! 2013. 10. 22.
가을의 남산과 남산도서관 돈까스~ 4천원짜리 돈까스가 그렇게 튼실하게 맛있다니 놀랍더군요 남산에 기사식당 돈까스집이 많죠. 돈까스 가격이 8천원~9천원 정도 하구요.오늘 팀에서 점심에 남산 도서관에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 그래서 도서관에 책보러 가는 것도 아니고 돈까스를??? 하고 가봤는데 놀랐어요.단 4천원이라고 믿을 수 없는 두께와 크기의 맛있는 돈까스가 나와서요~ 남산 도서관 1층 식당에 가셔서 식권자판기에 카드나 현금으로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시면 됩니다.백반, 덮밥,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다 괜찮아 보이긴 했으나 돈까스는 정말 짱이었어요~남산 도서관에서 돈까스 먹고 다시 회사로 내려오는 길은 정말 가을의 정취가 물씬하더군요 2013. 10. 17.
회현역 회무침과 들깨미역국이 맛있는 강릉집...신세계 본점 근처에요 지난 주에 물회가 너무 먹고 싶은데 해우리에서 안한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찾아간 강릉집..근데 회무침이랑 전어구이만 찍고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물회랑 들깨미역국은 안찍었네 ㅋㅋ여긴 저녁에 가면 비싸긴 한데 회무침에 매운탕까지 주니까 그렇게 가셔도 되는데 점심정식으로 1인당 1만1천원씩하는 회무침 점심 정식 먹는게 더 좋은거 같긴 하다.근데 내가 이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비싼 회무침이 아니고 서비스로 나오는 들깨 미역국! 이 집은 들깨 미역국이 정말 별미라고 생각함지난 주에는 물회, 회무침 점심메뉴, 전어구이를 시켰는데 이 집 물회는 별로였다 ㅠㅠ 해우리 물회가 훨씬 맛있었어 ㅠㅠ가을이라 제철이라고 전어구이도 시켜봤는데 이것도 별로 ㅠㅠ회무침은 항상 뭐 그 맛....들깨 미역국은 역시 쵝오!가는 길.. 2013. 9. 20.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 생수를 50%이상 비율로 타서 희석해서 먹으면 더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그냥 생수는 별 맛이 없어서 별로 즐겨 마시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도 주로 물대신 광동 옥수수수염차나 다이어트 코크를 즐겨 마신다.비타민워터나 옥수수 수염차나 헛개수 등 집에서 물대신 마실 수 있는걸 여러가지 시도해 봤는데 제일 나은건 광동 옥수수 수염차였음.광동외의 다른 브랜드 옥수수 수염차도 별로였다.근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그대로 마시면 어떤때는 좀 과도하게 들큰하고 시원한 감이 덜한데 입맛에 따라 삼다수를 50%,60%,70% 비율만큼 넣어서희석해서 마시면 그냥 광동 옥수수 수염차를 그대로 마시는거보다 훨씬 깔끔한 맛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한번 해보세요~ 분명 맘에 드실거에요~ 2013. 9. 20.
요즘 완전 홀릭하는 아이스 쭈쭈바 "바나나 보이" 빙그레에서 나온건데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그대로 쭈쭈바로 만든 맛이라 완전 맛있음! 우연히 동네 GS25에 들렀다가 내 입맛에 놀랍게 맛있는 쭈쭈바를 발견했다! 빙그레 "바나나보이"달콤하긴 한데 완전 싸구려 단맛은 아니면서 익숙하면서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랄까...생각해 보니 바로 이 맛인거다...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맛! 어릴때부터 먹어서 입맛에 익숙하고 달콤하면서도 과도하게 달지는 않아서 계속 땡기는 맛원래 쭈쭈바형 제형의 아이스크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넘 맛있어서 몇일째 홀릭임.동네에 GS25있고 바나나맛 우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맛을 보세요~추천~ 2013. 9. 20.
하꼬야 규동 어제 점심으로 먹은 하꼬야 규동야채가 주문하면서 야채가 뭐가 들어가냐고 했더니 양파가 들어간다길래 밥양은 반만 주시고 대신 양파를 좀 많이 주실수 있나요?라고물어봤더니 간이 전체 밥양에 딱 맞춰져있어서 안된다고 양파만 넉넉하게 넣어주겠다고 하시네음...밥 남겨서 버리는게 싫어서 부탁한건데 안된다니 ㅠㅠ가격은 7천원, 맛은 뭐그냥 저냥 먹을만했음. 2013. 9. 8.
퇴근길 동네 분식집에서 먹은 소고기 김밥과 떡라면~ 퇴근길에 급 배가 고파서 동네 분식집에서 먹은 소고기 김밥과 떡라면~맛있었당~ 2013. 8. 30.
명동교자의 비빔국수와 만두~ 아빠 어디가에서 국수로 아침식사 대결하는 거보고 비빔국수가 넘 땡겨서 갔었네요~ 명동칼국수에 가면 여름에는 주로 콩국수를 먹는데 이 날은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이 준수랑 자두넣고 비빔국수 만들어 먹는게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비빔국수로 주문했네요비빔국수만 먹기 아쉬워서 만두도 주문~명동교자 가는 길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1592650&x=126.9855875&y=37.5626833&enc=b64 2013. 8. 30.
완전 맛있는 콩국수! 시청역 진주회관~! Two Thumbs up! 시청역 9번 출구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보면 바로 보이는 진주회관서울시내에서 손꼽히게 맛있는 콩국수집이라는데 지척에 두고 몇 년을 못가보다가 오늘 가서 드디어 맛을 봤다.우와! 진짜 맛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콩국수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될 정도!김치가 너무 달아서 그게 좀 별로였던거 말고 콩국수 맛은 최고인듯! Two Thumbs up! 진주회관 가는 길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1679660&x=126.9745130&y=37.5623210&enc=b64 2013. 8. 30.
J양이 강추하는 을지로 골뱅이 골목의 매콤하고 맛있는 풍남골뱅이~ 을지로 골뱅이골목에서 먹은 맛있는 골뱅이 무침! 을지로 골뱅이골목의 많은 골뱅이집중에서 매콤하게 무쳐서 주는데는 여기밖에 없다며 J양이 강추하는 풍남골뱅이~ 을지로3가역 11번 출구밖으로 나오자마자 뒤돌아서 몇발짝만 걸어가면 왼쪽으로 펼쳐지는 골뱅이 골목에 있음~오통동한 골뱅이가 듬뿍 든 골뱅이무침!서비스 계란말이골뱅이무침 상차림!마지막으로 추가한 사리! 그냥 평범한 잔치국수 사리가 나올줄 알았는데 쫄깃하고 더 맛있는 사리가 나와서 많이 먹어버렸다. 맛있는 국수~풍남골뱅이 가는길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2011057&x=126.9899450&y=37.5656690&enc=b64 2013. 8. 28.
오늘 점심은 호텔 마누 파스타 부페...메뉴가 간단하긴 하지만 샐러드,음료,파스타,케익,아이스크림까지 다 해서 1만 2천원이니 괜찮은듯... 샐러드, 리조토, 미트볼, 채소구이와 파스타 2종류, 케익,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과일, 아이스크림같은 후식류까지 다 해서 1인당 1만 2천원이면괜찮은 듯...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분위기 괜찮은데서 파스타를 많이 많이 먹고 싶은 날은 갈만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거의 전 메뉴가 고 탄수화물이란건 고려해야 함 쿨럭...분위기도 괜찮고 서비스도 친절했음찾아보니 롯데닷컴에서 10% 할인된 평일 점심식사 상품권도 파는 듯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42324933&NaPm=ct%3Dhk5dbzww%7Cci%3Dae68c2d7336176521174a0c47f6ff99e7fd46d15%7Ctr%3Dslsl%7Csn%3D2%7Chk%3D899e.. 2013. 8. 9.
점심에 해우리에서 먹은 엄청 큰 보리굴비 구이 보리굴비란건 참조기를 잡은 당일날 바로 염장해서 통보리에 파묻어 보관해서 기름기가 지나치게 날아가지 않게 하는 전통방식이라는데 일단 크기에서 압도당함. 하지만 너무 짭짤해서 다시 먹고 싶지는 않더군 2013. 8. 7.
충무로 필동면옥의 물냉면 오늘 점심으로 먹은 충무로 필동면옥의 물냉면서울 4대 냉면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는데 난 깔끔한 맛이 맘에 들었지만 사람의 입맛에 따라서는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듯난 맛있었음!지도 : http://map.naver.com/?mid=bl014327158 2013. 8. 6.
남대문 경찰서 옆 Bon Appetit의 까르보나라 파스타, 토마토 소스 리조또, 고르곤 졸라 피자 회사 꼬마들이랑 남대문 경찰서 바로 옆 건물 지하의 이태리 식당 "Bon Appetit"에서 먹은 까르보나라 파스타, 토마토 소스 리조또, 고르곤졸라 피자근데 이태리 식당인데 왜 이름이 불어지? 하갼 맛은 있었다. 그런데 가격이 상당하고....오랜만에 밀가루 먹어서 그런가 속이 불편해서 혼났다.코크 라이트 마시고 겨우 진정시킴 2013. 8. 2.
목동의 스시집중에서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길래 방문한 은행골...내 판단으로는 돈이 아까워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음 스시가 먹고 싶은데 스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되는 집에서 먹어야 기분이 안상하니까 집 근처 갈만한데가 없나 좀 찾아보니 "은행골"이라는데가그래도 괜찮은 편이라길래 한번 가봤다.내가 시킨 스시는 제일 비싼 스시 set보다 하나 아래 레벨...근데 먹어보니 밥을 너무 설 쥐어서 젓가락으로 스시를 집어들면 밥이 산산이 부서져서 들어올릴 수가 없을 지경.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시가 무식하게 밥양을 많이 꽉꽉 쥐는거긴 하다. 밥알 사이 사이 어느 정도 공간감이 있어야 올려진 생선과 와사비의 알싸함을따뜻하고 고소한 밥맛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밥이 산산이 부서져서 제대로 집어 먹을 수도 없게 초밥을 쥐는건아니지....몇개 먹어봐도 계속 그 모양... 이 집에서 제일 비싼 초.. 201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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