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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lip&Review

[책] 이기적인 시간술

by Gabrielle 200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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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사법고시학원 원장이라는 저자는 시간활용법외에 공부법 책도 출간했다고 한다.

빌 게이츠는 머리감는 시간이 아까워 머리를 자주 안감았다할 정도이니 시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다.

이기적인 시간술 상세보기
이토 마코토 지음 | 전나무숲 펴냄
'시간의 행복'에 주목한 새로운 시간관리 전략! 『이기적인 시간술』은 저자 자신이 고시학원 경영 및 저술, 강연활동으로 바쁘게 생활하면서 터득한 시간활용의 지혜와 고시를 준비하면서 지나치게 치밀한 계획과 시간관리에 얽매여 고시에 떨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관리 실패이유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시간관리 지침서이다. 왜 시간관리를 해야 하며, 무엇을 위해 시간의 노하우를 사용할 것인가를 근본적으로 되

공부를 할때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을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지점에서 거꾸로 바라보는 발상"과 "전체상을 그려보는 것"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진행하라
같은 시간에 일을 동시다발로 진행하여 업무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관련되는 부분이나 겹치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므로 그만큼 아이디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계획은 가능한 크게 전체를 바라보는게 중요하다

삶의 목표나 꿈을 가지는게 매우 중요하다는게 미국식 자기개발서의 중요한 논점중 하나이다.
그러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일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고 방향을 잡을 수 없다면 자신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보다 즐겁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혹 지금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해도 초조할 필요가 없다. 좋아하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틀림없이 발견할 수 있다.

좀처럼 목표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더라도 처음부터 내게는 진정한 인생의 목표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찾지 않는 편이 좋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면 자신의 참모습 찾기만 하다가 그만 인생이 끝나버릴 수도 있다.

맛집을 찾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것이라도 좋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자신의 인생을 걸수 있는 가치있는 꿈이 틀림없이 보이게 된다.

일정은 한달 단위로 파악한다.
먼저 이번 달을 생각하고 이번달을 위해 이번주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주 단위의 일정을 확인하고 그 후에 내일을 생각한다.

월간계획 수첩

하루분의 칸을 오전 오후 밤으로 구분하고 더이상 상세한 시간까지 적지는 않는다.

한눈에 볼수 있는 연간계획표를 만들어라
       1월    2월      3월
업무
공부
개인

주간계획

고정업무와 자유시간은 색연필로 다른 색으로 칠하고 공부를 했으면 바로 그 다음에 복습을 시간을 꼭 넣도록 한다.

집중하고 싶을때는 혼자가 되는 것도 방법이다.

자료를 분류할때는 내용에 따라 분류하지 말고 효과에 따라서 분류해라.

헌법,민법,상법 이런식으로 분류하지 말고 강의에 사용할 것,집필용도로 쓸것 이런식으로 분류를 하는게 효율적이다.

전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이자 작가인 다이치씨는 하루를 6시간씩 넷으로 나누어 쓴다.

업무의 시간(output)
공부의 시간(Input)
생활의 시간 - 수면,식사
수면의 시간

일정은 조금 빡빡하게 잡는다.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한계이상의 일도 가능하다.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만물은 유전한다. 즉 모든 것은 끊임없이 돌고 돈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세포가 분열하고 퇴화하므로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히 하드라.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따라서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는 모든 것은 바뀌게 마련이라고 생각해라.
나도,나를 둘러싼 환경도 변한다. 세상의 모든 일은 돌고 돌며 변하게 마련이므로 너무 지나치게 고민하지 말라.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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