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edia Clip&Review343

[책]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파악하는 일은 자신을 이기는 법을 궁리하는 것이다....."불혹의 문장들"중에서 학자들은 모두 욕망을 버려라고 말하지만 이를 실행하기란 매우 어렵다 나는 "우선 큰 욕망부터 없애라"고 말한적이 있다. 인간의 큰 욕망중에 음식욕과 색욕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때문에 이 2가지의 큰 욕망을 삼가 절제할 줄 아는게 중요하다. 나는 중년이 지난후 이 두가지 욕망이 점차 엷어졌고 지금은 아주 말끔하게 없어졌다. 정신상태는 장년과 비교해 전혀 다른 점이 없는데 이거야말로 행복이라 말할 수 있다.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파악하는 일은 자신을 이기는 법을 궁리하는 것이다. 말하는 것도 침묵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멈추는 것도 모두가 극진하고 화평하고 온화하고 느긋해야 한다.대충대충 얼버무려서도, 극렬해서도, 성급해서도 안된다. 2013. 9. 23.
[책] 사업을 할때 이론적인 재무 계획보다는 사업 모델에 촛점을 맞춰라. 사업이 망하는 유일한 이유는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다......승자의 본질중에서 승자의 본질(세계적 투자자들이 공유하는 성공 사업가의 4가지 핵심)중에서... JP 모건은 "내 돈은 모두 너무 일찍 팔아서 번 돈"이라고 했다. 유동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광고계의 거물 제이 치아트에게 도움을 받은 한 기업가가 치아트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어떤 아이디어를 들었을때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을 늘 먼저 생각하는게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사업을 할때 이론적인 재무 계획에 집중하기보다는 돈을 벌 계획과 사업 모델에 초점을 맞춰라. 사업초기에는 계획 자체보다 계획을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현금을 벌어들이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업이 망하는 유일한 이유는 돈이 바닥났기 때문이다. 사업에서 성공을 하려면 대형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잡을 때도 당신이 시장의 어.. 2013. 9. 23.
작곡가 김동률,가수 이승환의 "천일동안"의 여러 버전....이승환 버전은 역시 명불허전, 성시경 버전도 완전 좋음, 옥주현 버전은 가창력은 인정하나 부담스럽다... 이승환의 "천일동안"의 작곡가가 "기억의 습작"을 부른 김동률이라는건 좀 놀랐다. 원래 곡을 쓰는 가수라는건 알았지만...김동률 정말 대단...불펜보다가 뜬금없이 누가 올린 옥주현이 나가수에 출연해서 불렀다는 "천일동안" 클립을 처음 보게 되었다. 나가수를 아직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쿨럭...옥주현의 가창력은 인정하는데 그녀의 "천일동안"은 개인적으로 난 듣기가 부담스러웠다.역시 "천일동안"은 이승환의 음색이 정말...딱...근데 최근 라이브에서는 좀 과하게(?) 부르시는 경향이 있어서 1995년도 버전이 난 제일 좋았다.난 순정품(?) 애호가? 음 하갼 아래 3개 클립은 볼륨 레벨이 다 제 각각이니 하나씩 들을때마다 볼륨을 조정해서 맞춰서 들으시는게 좋음제일 먼저 이승환의 "천일동안" 이승환의 "천.. 2013. 9. 20.
130907 무한도전 가요제 정형돈과 지드래곤 커플맺기까지 캡춰 샷 아 9월 7일 무한도전 가요제 많은 장면이 재미있었지만 정형돈 진짜 짱 웃겼고 지드래곤은 넘넘 이뻐서 보면서 계속 하악 하악!정형돈 말도 안되는 노래 하는거 보면서 맘에 들어하는 지드래곤 표정부터 넘 웃겼다정형돈의 말도 안되는 튕김?!강제로 어깨동무 당한 이 장면에서도 지디 왤케 섹시한거냐 하악 하악정형돈의 "제 씅(?)에는 안 차요" 드립 ㅋㅋㅋ이미 최강 지드래곤의 파트너가 되었으면서 보아의 차례에 휙 무대로 나가는 정형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지디의 의아한 표정?!보아에게 어필하려고 광란의 춤을 추는 정형돈을 바라보는 지디의 표정이 장면은 정말 상남자였다!!!! 무대로 올라가서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자기 파트너를 데려오는 지디! 완전 반함! 하악 하악지디한테 "왜 이렇게 구질구질해" 드립을 하는 정형.. 2013. 9. 20.
무한도전 가요제 Clip-기립박수를 부른 MC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아찔한 몸짓!(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은혜냥이 강추한 9월 7일 방송분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편진짜 넘넘 웃겨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여러 장면이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몇몇 장면에서는 완전 쓰러졌는데 웃기기로는 아래 클립이 제일!끈적끈적한 노래에도 추실수 있어요? 라면 판을 깔아준 지디JYP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과도하게 선정적인 안무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한 유재석유재석의 선정적인 몸짓에 적극 화답하는 감성변태 유희열의 강렬한 시선처리아웅! 넘넘 웃겼당! 우울하신 분들은 이거 꼭 보세요~ 2013. 9. 20.
책 "나는 왜 패스트 패션에 열광했는가(어느 쇼퍼홀릭의 무분별한 쇼핑 탈출기)"를 읽고... 제목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던 책...앞부분은 흥미로웠다. 상당히 비싸서 옷을 여러벌 사서 입지 않고 몇벌을 닳아빠질때까지 입었던 근대부터 30달러가 넘어가는 옷은 아예 살 수 없을 지경으로 패스트 패션에세뇌된 현재까지를 고찰하는 내용까지는 상당히 흥미로웠는데...중간 이후부터가 쿨럭....저자는 현재 캄보디아나 방글라데시 등의 옷공장들은 기술이 모자라고 기술수준이 뒷받침이 되는 중국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인건비가 점차 상승할 것이므로 패스트 패션의 시대는 점차 저물어가고 옷값이 결국은 다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난? 글쎄? 라는 생각임. 캄보디아나 방글라데쉬로 예를 들은 중국보다 뒤처진 시장의 옷 공장들도 결국에는 품질을 올리게 될거고 중국의 인건비가 오름에 따라서 그쪽으로 생산기지가 이동하면서 패스트 패.. 2013. 9. 20.
책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에서 말하고 있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란? 리처드 스코시(Richard Schoch)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책에서 10년전 행동과학자,신경학자,심리학자(프린스턴 대학의 한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이 모여 행복의 지수를 측정하고 행복의 원인을 규명하려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렇다는 이 실험의 결과는 어땠을까? 책에서는 길게 여러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하지만 축약해보자면 집에서 왕복 2시간이상 걸리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의 행복도는 떨어졌고, 직장이 불안정한 사람들의 행복도도 떨어졌다. 결론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안정적인 일터에서 즐겁게 일하고 동료들과 한잔 걸친 후 집에 가서 섹스하는 것. 행복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근데 행복의 비밀이라는 답을 밝혀놓고는 그 다음에 이어지는 부분은 직장에서 가까운.. 2013. 9. 20.
책 "망각의 즐거움" 중에서...만일 누군가 "너 참 못생겼구나"라고 말하더라도 그것을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만일 누군가 "너 참 못생겼구나"라고 말하더라도 그것을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그 사람은 실제로는 자기 자신의 느낌, 믿음, 의견을 말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 사람은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주려 하는 것인데 그의 말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면 그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것이 된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고통이 시작된다. 이런 식으로 남의 말을 아무런 여과없이 받아들이면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고 불면증, 걱정으로 위궤양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생활 습관병이 쉽게 찾아온다. 어떤 사람들은 하찮고 무의식적인 의견으로 손쉽게 상대방을 옭아매고, 자신들이 원하는 온갖 스트레스를 상대에게 먹인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는 '이건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라는걸 인식하고 내 자신의 인식으로 받아들여서.. 2013. 9. 20.
"Life of Pi"중 인생이란 결국 무엇인가를 보내고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 그래픽이 보기 좋았던 건 인정. 하지만 영화가 되게 깊이가 있다거나 감동적인줄은 난 모르겠음.인도억양의 영어가 듣기는 좀 많이 불편하기도 했구...하지만 아래 대사는 좀 기억에 남더라... I suppose, in the end, the whole of life becomes an act of letting go.But what always hurts the most is not taking a moment to say goodbye.인생이란 결국 무엇인가를 보내고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 (인생에서 무수한 보냄과 작별을 경험하는 중에서)그렇지만 인생을 살면서 가장 상처가 되는건 제대로 작별인사를 할 순간도 가지지 못할때인것 같아. 2013. 9. 8.
[책]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자기 전 30분 뭔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익히려면 그것을 외우거나 배운 당일 6시간 이상 잠을 자는게 좋다. 한숨도 자지 않고 머리에 주입한 기억은 측두엽에 각인되지 않고 수일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 잠을 자는 동안 기억이 정리/정돈되어 정착하기 때문이다. 뭔가 벽에 부딪히거나 어려운 큰 문제를 앞에 두었을때일수록 잠을 자야 한다. 선행학습과 후행학습의 내용이 유사한 경우 기억에 문제가 없다. 선행학습과 후행학습의 내용이 완전히 달라도 기억 재생에 문제가 없다. 그러나 비슷하면서 약간만 다른 학습을 연속해서 할 경우 후행학습이 선행학습의 효과를 저해하는 역행학습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즉 영어단어 공부하고 나서 영문법 공부하는 경우는 문제가 없고, 국어와 수학을 연달아 공부할 경우도 문제가 없으나,세계.. 2013. 8. 22.
Ashton Kutcher가 2013 Teen Choice Awards에서 이야기한 인생의 3가지 중요한 교훈에 대한 짧은 Speech 화질이 안좋긴 하지만 볼만한 비디오 클립입니다.Ashton Kutcher가 8월 11일에 있었던 2013 Teen Choice Awards에서 한 짧은 Speech입니다.Ashton은 자기 인생을 살아오면서 배운 3가지 중요한 교훈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첫번째는 인생에 찾아오는 기회에 대해서, 두번째는 Being Sexy한 것에 대해서, 세번째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교훈 입니다.기회에 대해서 Ashton은 공장에서 청소하는 일도 했었고, 레스토랑에서 접시닦는 일을 한 적도 있었지만 단 한번도 다음 일을 구하기 전에 일을 그만둔적이 없었고 모든 일은 다음 일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왔다고 기회는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Being Sexy한 것에 대해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sexy한.. 2013. 8. 13.
여자는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가? 이 책에서는 나르시시스트가 전형적인 나쁜 남자라고 말한다.그런 나쁜 남자를 피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책의 뒷 부분에 정리해 두었다1. 나르시시스트다운 행동들에 주의를 기울이세요만약 당신이 만나는 남자가 거울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하거나,당신의 친구에게추파를 던진다면 그 남자는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큽니다.2. 첫인상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마세요첫인상은 물론 중요하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에 받았던 인상은 바뀐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괜찮은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더욱 매력적으로 변하지만,나르시시스트들은 시간 속에서 매력을 잃으니까요3. 본능적인 끌림과 사랑을 혼동하지 마세요누군가를 만나 본능적으로 끌릴 수는 있지만, 그것이 천생연분과 나누는 지고지순.. 2013. 7. 5.
피터 드러커의 "혼란기의 경영-시대를 뛰어넘은 위기경영의 지혜" 중 피터 드러커가 보여준 다양한 분야에서 해박한 식견과 안목에 대한 부분을 읽고.... 이제 막 보기 시작한 피터 드러커의 "혼란기의 경영 - 시대를 뛰어넘은 위기경영의 지혜" 앞부분의 역자의 글은 이렇게 시작한다. "피터 드러커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경영학자다. 20세기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경영자로 선정된 GE의 전 회장 잭 웰치도자신의 자서전에서 가장 존경하는 경영학자로 피터 드러커를 주저없이 꼽을 정도다. 그야말로 고수가 인정한 최고의 고수인 셈이다.드러커는 일생동안 30여권에 달하는 명저를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경영의 구루'로만 알려져 있는데,실제로 그는경영학뿐만 아니라 사회,역사,문화 영역까지 넘나들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해박한 식견과 안목을 보여준 진정한 대가였다." 이 부분을 읽다보니 드는 생각이 경영이란 분야라는게 제품 개발,마케팅,세일즈,조직관리,인간 관.. 2013. 5. 22.
당신이 현재 팔고 있는 것은 건어물인가? 생선인가? 삼성전자에서 24년간 근무하면서 삼성전자 유럽,북미시장을 총괄했고 소니 코리아 사장으로 스카웃 되기도 했던 이명우 교수가 쓴"적의 칼로 싸워라"는 최근에 본 책 중 상당히 재미있게 본 책이다.실제 현장에서 겪은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으셔서 그냥 편하게 재미있게 봤다.맨 앞 부분에 요즘 많이 인용되는 업의 개념에 대한 말인 "당신이 파는 것은 건어물인가,생선인가"라는 부분에 대한 일화부터 인상깊었다.1977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명우교수는 삼성전자 영국법인에서 가전제품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1990년 여름 독일로 발령받아서 컴퓨터,정보통신 제품의 유럽판매를 책임지게 됐다그 당시 삼성전자 본사는 컴퓨터 사업에 의욕을 불태우고 있었으나 해외사업은 아직 준비단계였다.그해 겨울 이건희 회장이 프랑크.. 2013. 5. 21.
토끼 열마리가 거대한 당근을 깎아만든 배를 타고 바다에서 좌초했는데 살아남기위해서 당근배를 계속 갉아먹는다면... "경제민주화를 말한다"는 책에서 재미있는 비유를 보았다. 토끼 열마리가 거대한 당근을 깎아만든 배를 타고 바다에서 길을 잃었다. 배의 원료인 당근만이 유일한 식량으로 남게 되자 모든 토끼들이그것을 계속 갉아먹기 시작했고 배는 빠른 속도로 물속에 가라앉는 중이다. 그러나 아무도 배를 갉아먹는 일을 먼저 중단할 마음이 없다. 그렇게 한다면 가장 먼저 굶어죽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토끼가 배를 갉아먹는 일을 멈추지 않는 한, 그들 중 몇몇이 그 일을 멈춘다고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단 한마리의 토끼라도 계속해서 배를 갉아먹는 다면 배는 결국 가라앉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계 기후위기에 대한 비유였다.이 토끼가 모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좀 맛이 떨어지더라도 바다의 해초를 건져먹는다면 살아남을.. 2013. 5. 21.
도로에서 차량 운행 속도 개선을 하기 위해서 도로를 넓히는것보다 대중 교통 체계를 개선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경제학적 분석 1990년대 영국의 도로교통 설계자 마틴 모그리지는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런던의 도로 교통 속도가 조금도 개선되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했다. 그는 도로를 늘리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든다는 역설적인 결론을 내린다.그는 도로가 넓어지면 그 만큼 자가용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즉 도로가 넓어져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려는 매력이 떨어지면 승객들이 감소하고 그 결과 대중 교통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고 요금은 인상된다. 즉 도로가 늘어나면 교통 수단을 대중교통에서 자동차로 바꾸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을 루이스-모그리지 명제라고 한다. 만일 개인들이 대중교통수단이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둘 다 매력적이어서 .. 2013. 4. 24.
[MV] It's time by Imagine Dragons from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를 보다가 꽂힌 두번째 노래 "It's time"아래 부분 가사가 특히 맘에 들더군요...좋은 노래에요It's time to begin, isn't it? I get a little bit bigger but then I'll admit I'm just the same as I was Now don't you understand That I'm never changing who I am 2013. 4. 21.
[Music] Come on Eileen from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신나는 노래에요~!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에서 에즈라 밀러와 엠마 왓슨이 신나게 춤출때 나오는 음악~ 로건 레먼이 이 신나는 음악과 에즈라와 엠마의 열광적인 댄스에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되죠~ 2013. 4. 21.
Sometimes we don't see certain things until we're ready to see them...in a certain way...From the movie "Keeping the faith(2000)" 내가 좋아하는 영화 Top 3를 꼽으라면 그 안에 들어갈 "Keeping the faith(2000)"아 이 영화가 이미 만들어진지 12년이 지났다니...ㅠㅠ재능있는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출연도 하고 감독도 맡았다. 상큼하고 귀여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울릴 영화남자 배우들도 정말 재미있지만 특히 여주인공을 맡은 제나 엘프만의 톡톡 튀는 귀여운 매력이 영화의 주요 포인트 중 하나...벤 스틸러가 과도하다 싶지 않은 코믹 연기를 보여주는 것도 맘에 들고 에드워드 노튼도 어색한 신부님 역할을 너무나 잘 소화한다.아래 부분은 영화 중 내가 맘에 들어하는 대사"우리가 볼 준비가 될때까지는 제대로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소중한 것들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있지"Brian : What are you thi.. 2013. 4. 18.
실패를 "전략을 평가하고 재정비하기 위한 정보와 새로운 기회가 가득한 상황"이라고 볼수도 있겠다.단 치명적이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겠지만... 나는 스스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에만 에너지를 쏟는 편이지. 지나간 일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경우에만 유용할 뿐이니까. 그리고 비록 실망스러운 일이 있었다 해도 거기엔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가 늘 공존해 있어. 그래서 나는 "실패"라는 말 보다는 "깊은 의미가 담긴 상황'이라 부르고 싶군. 전략을 평가하고 재정비하기 위한 정보나 새로운 기회가 가득한 상황말야. 나에게 '실패'란 단어의 의미는 '성취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 상황'이야. From 책 "하워드의 선물" 2013. 4.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