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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에만 에너지를 쏟는 편이지.
지나간 일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경우에만 유용할 뿐이니까. 그리고 비록 실망스러운 일이 있었다 해도
거기엔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가 늘 공존해 있어.
그래서 나는 "실패"라는 말 보다는 "깊은 의미가 담긴 상황'이라 부르고 싶군. 전략을 평가하고 재정비하기 위한
정보나 새로운 기회가 가득한 상황말야.
나에게 '실패'란 단어의 의미는 '성취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 상황'이야.
From 책 "하워드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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