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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훈제 연어로 샐러드 만들다 친구가 농협 하나로마트에 허브 훈제 연어가 나왔는데 맛있다고 알려주더군요. 가봤더니 3종류가 있는데 허브 훈제 연어,핫 스파이스 훈제 연어, 녹차 훈제 연어가 있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 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로마트에서 새싹,baby leaves를 사와서,연어 요리에는 빠질 수 없는 양파와 샐러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새싹,baby leaves를 생수에 헹궈서 샐러드 스피너로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고 양파는 얇게 썰어서 물에 담궈서 매운기를 빼냈습니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화이트 와인 비네거,죽염,후추를 섞어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서 야채와 섞었습니다. 그리고 훈제연어를 한입 크기로 썰어서 위에 올렸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허브 훈제 연어,올리브 오일과 화이트 와인 비네거 드레싱의 맛이 .. 2008. 12. 6.
홍차마실때 팁^^ 안녕하세요~ 오늘 홍차사러 샾에 들렀다 들은 팁을 알려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전에 영국인들이 샾에 와서 티를 사면서 알려준 팁이라고 하는데 그 영국인들 왈 티를 마실때 한 종류의 티만 사용하지 말고 2개 정도를 블랜딩을 해서 마시면 맛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그 영국인은 개인적으로 다질링 2 :얼 그레이 1의 비율로 마시는걸 제일 좋아한다는군요~ 다질링과 크리스마스 티를 함께 블랜딩해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하구요~ 다들 여러가지 시도해 보시면서 본인에게 최적의 블랜딩을 찾아서 즐기시길~ =========================================================================== 이 사진은 제가 오늘 샾에서 구해온 Taylors of Harrogate의 Morocc.. 2008. 12. 6.
제이미의 피자소스로 루꼴라 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바질과 루꼴라 먹기를 매우 즐기는 회원입니다. 워낙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가끔이지만 허브 농장에 넉넉히 주문해서 질리도록 먹곤 해요. 주로 바질로는 페스토를 만들어 파스타에 얹어 먹고 루꼴라로는 샐러드를 만드는데 이번에는 제이미 올리버의 Fresh Pizza Sauce 만드는 법을 TV 에서 보고는 루꼴라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진짜 진짜 맛있답니다. 게다가 Fresh Tomato와 Herb를 많이 먹을수 있는데다 마늘도 같이 먹어서 건강에도 좋아요~ 1. 제이미 올리버의 Fresh Tomato Pizza Sauce 생 토마토를 씻어서 안에 물기가 많은 씨부분을 모두 버리고 과육만 다진다. 다진후 최대한 물기를 짜낸다.(키친타월에 싸서 주먹으로 꽉 짠다) 다져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한.. 2008. 12. 6.
스크램블 에그 볶음밥 [스크램블 에그 볶음밥] 1.마늘을 편으로 썰고 건고추를 하나 썰어서 포도씨유에 볶아서 향을 낸다. 2. 대파를 듬뿍 다지고 달걀을 푼다. 3. 마늘과 건고추가 볶아져있는 팬에 파와 달걀을 볶는다. 4. 뜨거운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5. 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해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 2008. 8. 12.
냉 파스타 다진 양파, 올리브오일, 레몬즙, 식초, 소금, 후추, 데쳐서 껍질 벗긴 토마토, 파프리카, 과당, 파마산 치즈, 푸실리 차갑게 먹는 파스타 2008. 8. 10.
간장소스 파스타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애호박, 가지, 표고버섯, 토마토, 앤초비, 블랙올리브, 파, 청양고추, 마른 홍고추, 데친 아스파라거스, 무순, 간 무, 프레시 베이즐, 후추, 소금, 간장 닭가슴살을 와인,마른 로즈마리, 프레쉬 파인애플 세이지, 소금, 후추로 밑간해서 잠시 뒀다가 그릴에 구워서 한입크기로 잘라서 급냉 파스타를 만들때 꺼내서 잠시 녹인후 야채 볶을때 같이 넣어서 볶음 냉동해물과 유부도 좋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스타를 살짝만 삶아놓고 - 파스타를 삶을때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를 살짝 같이 데치면 좋다. 이때 토마토도 넣고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긴다. 약불에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마늘과 마른 고추를 썰어 볶는다 야채들을 다 넣고 볶으면서 소금, 간장, 와인, 육수로 간을.. 2008. 8. 10.
카레에 3분만 더 투자합시다 카레에 3분만 더 투자합시다 천연 항산화제 가득한 강황에 천연 향신료 섞어 만든 카레가 여름철 보양식 ▣ 안병수 지은이 인도에 카레가 있을까 없을까? 우리나라 사람들만 궁금해하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일본이나 미국의 네티즌들도 똑같은 질문을 던져놓고 이러니저러니 의견을 나눈다. 카레는 이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식품이 됐다. 국경이 없어진 식품을 꼽는다면 단연 카레가 앞 순위에 들 터다. 국적도 불분명한 카레가 이처럼 세계인의 식품으로 우뚝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자극적이면서도 싫지 않은 특유의 맛도 맛이지만, 다른 식품이 쉽게 넘볼 수 없는 귀한 효능 때문이다. 그것을 학술적으로 ‘항산화 기능’이라 부른다. ‘항산화’란 말 그대로 산화를 막는다는 뜻. 카레의 항산화 기능은 그 구성원료 면면을 보면 .. 2008. 7. 13.
오이피클 만들기 * 오이 피클 재료 오이(백오이로 되도록 작은 것이 좋다) 10개, 물 1컵 반, 식초 1컵, 설탕 반 컵, 소금 3큰술,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개(10cm), 통후추 10알, 정향 1개, 홍고추 1개, 양파 반 개, 굵은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어서 잡티를 제거한 후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식초, 설탕, 소금을 제시한 분량대로 넣어 팔팔 끓인다. 3. 홍고추와 양파는 씻어서 물기를 닦는다. 4. 피클 담을 용기(병)를 끓는 물에 팔팔 끓여서 진공 상태로 만든다. 5. 4의 용기에 오이, 월계수잎, 통계피, 통후추, 정향, 홍고추, 양파를 담고 2의 피클 물이 뜨거울 때 부어서 밀봉한다. 6. 3일 정도 지난 후 5의 피클 물을 따라서 다.. 2008. 7. 4.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수제비 반죽하기 손에 반죽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수제비 반죽하는 법입니다. 위생팩 비닐 봉지 안에 밀가루 150g,물 100g,식용유 1큰술, 소금(1인분 분량) 을 넣고 비닐팩을 손으로 반죽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깨끗하고 손쉽게 반죽할 수 있습니다. 소금과 식용유를 넣으면 쫄깃한 반죽이 된다고 합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냉장실에 넣어서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완성된 반죽은 1주일정도는 냉장실에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이 반죽법을 알고 나서 수제비를 너무 손쉽게 해먹을 수 있어서 즐겨먹고 있습니다. 850g 밀가루 한봉은 1700원 정도 하더군요. 근데 포장지에 멋지게 김이 폴폴 나는 수제비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파는 수제비 반죽가루는 3500원정도 하더군요. 1700원이면 2인분 수제비 .. 200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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