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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음식점2

[식당] 최악의 서비스 을지로 페럼타워 한일관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점심시간에 을지로 페럼타워 지하 한일관을 방문해 보시면 됩니다. 최근 5~6년간 저런 개떡같은 서비스는 처음이 아니었나 싶은 지경이네요. 물병만 덩그러니 가져다 놓고 가고는 물컵도 주지않고 한참동안 오지도 않고 음식도 안나오기에 물컵이라도 가져다 달라고 하려고 한참 기다리다 종업원을 불렀더니 엄청 퉁명스런 목소리로 "잠시만욧" 그러고 가더니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뭐 다른 종업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고객들과 눈을 맞추려는 종업원이 한명도 없습니다. 테이블마다 종업원을 호출하는 버튼도 있으나 수십번 눌러도 절대 종업원은 오지 않습니다. 잠시만욧 하고 가버린 종업원은 그 뒤로 몇 번 더 서빙이 필요해서 불렀지만 본것 같은데도 계속 무시하더군요. 한참을 기다려.. 2011. 4. 27.
[최악의 음식점] 노량진 수산시장 동해횟집 어제 회식이 있어 저희 팀원 18명이 노량진 수산시장 회센터 2층의 동해횟집에 갔습니다. 작년에 노량진 수산시장의 다른 횟집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갔는데 작년에 갔던 집은 만석이라 할수 없이 동해횟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와인을 몇병 가져갔는데 음식점에 술 가져오는 무경우가 어딨냐며 엄청 짜증스런 표정으로 신경질을 내길래 그럼 어떻게 할까 물었더니 한병당 3만원씩 내라더군요. 어차피 와인은 조금이라 맛만 볼꺼고 소주를 여러병 시켜 마실꺼라고 해도 막무가내 더군요. 실제로도 소주를 20병 넘게 많이 마셨습니다. 와인샾에 자기 와인을 들고가도 콜키지를 냅니다만 그 경우 와인 글래스,와인 오프닝,디캔팅이 필요하면 그거까지 다 서빙해 주는 댓가로 내지요. 와인 글래스도 저희가 다 가져갔고 서빙도 저희가.. 200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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