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월동용품 오버사이즈 플러시 담요 구매~ 따뜻하고 포근 포근해서 좋당~ :)

후배 K양의 추천으로 코스트코에서 오버사이즈 플러시 담요를 구매함...아 얼마나 더 사야 월동용품을 그만 살수 있을까나...흑

예전에 양면 마이크로 담요 세일할때 샀었는데(이전 포스트보기) 이 양면 마이크로 담요 정말 부드럽고 따뜻해서 요즘 완전 애용중!

근데 집에 놀러온 후배 K양의 말이 양면 마이크로 담요도 좋지만 아무래도 잘때 몸에 둘둘 말고 자기에는 오버사이즈 플러시 담요가 

더 편하다는 말에 추가 구매 ㅋㅋ

집에 가져왔는데 아줌마가 보시더니 원래 저런 플리스 담요는 좀 만 더 두꺼워도 빨래할때 물을 많이 먹어서 무거워져 가정용 세탁기에서 

안돌아가서 물빨래도 세탁소 맡겨야 하는데 이건 두께가 집에서 세탁기로 빨래 가능한 두께라서 더 좋다고 하셔서 더 맘에 들었당! ㅋㅋ

겨울에 거위털 패드와 거위털 이불솜을 덮지만 면 시트 커버가 몸에 닿는 순간 찬기가 느껴지는데 플리스 담요를 안쪽에 덮고 그 위에 거위털

이불솜 넣은 이불을 덮으면 이불 진입 순간부터 전혀 찬기운을 느낄 필요가 없음 ㅋㅋ 맘에 들어~ :)

오버사이즈 플러시 담요 ㅋㅋ

오버사이즈 플러시 담요위에 양면 마이크로 담요 ㅋㅋ 내가 요즘 애정하는 나의 월동 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