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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정도 써봤는데 제 평생 배송비포함 1만 7천원에 구매한거중에 만족도는 제일 높은거 같아요
퇴근하고 뜨거운 물 담아서 식탁아래 족욕기두고 뜨뜻하게 발 담그고 캐모마일티 한잔 마시면서 인터넷하니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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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약간 뜨겁다 싶은 정도 물을 받아서 20분 정도 족욕을 하면 그렇게 잠이 잘온다는 후배 K양의 조언에 바로 구매를 했는데...
사실 요즘 잠은 잘 자는 편이긴 한데 날씨가 급 추워지면 발이 엄청 차가워지니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함 ㅋ
히노끼 등 나무로 된 족욕기도 많던데 무겁고 손잡이가 없으면 들고 이동하기가 불편하니 일단 제외함. 게다가 원목의 종류나 방수를 위해
어떤 화학물질을 덧발랐는지도 믿기 어렵고...
손잡이 있어서 운반하기 좋고 가볍고 80도까지 견딘다는 PP소재로 된 화이트 제품 구입함.
거실에 큰 수건 깔고 족욕통 놓고 통안에 아로마 오일이나 러쉬의 베스 밤같은거 좀 잘라서 넣으면 더 좋을 듯.
구매 가격은 배송비 포함 1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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