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53 클렌징워터인데 친유성도 있어서 클렌징이 깨끗이 된다길래 미셀라 솔루션 클렌징 워터 구입해봄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쉬는 휴일에 간만에 TV를 켜서 메이크업 제품들 소개하는 쇼를 보다가 클렌징 워터인데 미셀라 솔루션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워터 성분인데 친유성도 있어서 기름기인 메이크업 제품도 잘 지운다는 미셀라 솔루션 클렌징 워터 제품 소개를 봄. 그 쇼에서 소개한 제품은 B사 제품인데 이건 이전에 Lisa Eldrige가 극찬한 바로 그 제품이 아닌가? 근데 그 제품 가격이 좀 되는 편이라 어차피 같은 기술만 쓰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마음으로 검색을 좀 했더니 훨씬 저렴한 제품인데미셀라 솔루션을 똑같이 이용한 클렌징 워터가 있네! 바이빠세 미셀라 솔루션 클렌징 워터. 이 회사는 스페인 회사라는데 하갼 가격이 훨 저렴하고 짐승 용량이라 구입함. 클렌징 해보니 그냥 클렌징 워터보다 잘 클렌징 되는거 같.. 2016. 10. 16. 가볍고 양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애정하는 백! Le Sportsac Samantha Crossbody bag! 가볍고 양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완전 애정하는 백!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더욱 맘에 들었음! 8월 19일에 41,960원에 구입! 2016. 10. 16. 온더보더의 칩만 별매품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사우어크림앤 어니언이 더 맛나다고 생각함 온 더 보더를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게 비싼 돈 내고 사먹는 요리보다 무료로 주는 칩을 살사에 찍어먹는게 젤 맛나다고 생각함 하갼 얼마전에 알게된게 온 더 보더의 칩만 온라인에서 별매품으로 판다는 것. 둘 다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사우어크림앤 어니언이 더 맛나더라. 그거 먹다가 오리지날칩 먹으니 좀 밍밍한 느낌 온 더 보더의 칩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삼~ 단,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더라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476168299&xfrom=&xzone= 2016. 10. 16. 만족도 높은 풋 브러시...샤워할때 걍 서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음 최근에 산 쇼핑 결과물 중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음 2개 사서 오덕군도 하나 줬는데 오덕군 만족도도 매우 높음. 샤워하면서 서서 쓱쓱 문지르기만 해도 되서 매우 편함 난 9월 29일에 8,900원에 무료배송으로 샀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가격이 그새 12,500원에 배송비도 있는걸로 바뀌었네...헐.. 하갼 만족도는 높은 제품~ 난 sky blue 컬러로 구입! 제품 이름은 웰마이어 발관리 브러시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465396655&xfrom=&xzone= 2016. 10. 16. 코스트코 베이글 끝까지 알뜰하고 맛있게 잘 먹는 방법 베이글은 뭐니 뭐니 해도 New York에서 먹는게 제 맛이긴 하나 서울에 주 서식하는 나로서는 그나마 입맛에 맞는건 코스트코 베이글...그것도 블루베리 베이글만 먹지만... New York의 베이글은 밀가루가 다른지 물이 다른지 두가지 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3주간 먹은 온갖 산해진미중에 제일 인상깊고 그리운 음식이다. 뉴욕에서 베이글을 첨 먹은 순간 어찌나 맛있던지 눈이 바로 하트로 변해버렸었당 하갼 코스트코 베이글의 문제는 6,990원에 12개나 되는 베이글을 한번에 득템해야한다는 것.. 가성비는 기가 막힌데 2~3일에 베이글 하나 먹을까 말까하니 장기보관하면서도 끝까지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고민할 밖에... 이것 저것 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나은듯.. 베이글 사오자마자 봉투에서 다 꺼낸후 .. 2016. 4. 6. 어제 지현양과 먹은 점심~ 명동 Juicy Steak 살치살 스테이크 런치 셋트도 있는데 그건 좀 부실하다고 해서 1만 8천원하는 살치살 스테이크로 주문~ 나쁘진 않았음~ 2016. 4. 6. 레스포색 가벼운 가방 큰걸로 추가 구매...1박 2일 정도 여행갈때도 사용가능한 사이즈라 편리함 이번엔 짧은 여행이나 짐 많은 날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로 하나 추가 구매. 무게는 정말 공기의 무게?^^ 아래 사진들이 컬러감이 좀 다르게 나왔는대 맨 윗 사진이 실제 컬러에 가까운 컬러임 2016. 4. 4. 캘빈 클라인 딸이라서 생기는 문제^^ 2016. 4. 4. 저염 명란으로 명란 오차즈케 만들었는데 이거보단 명란 양념해서 녹차에 밥 말아 곁들여 먹는게 더 맛나네 간만에 저염명란 주문한 김에 대만에서 가져온 녹차를 우려서 명란 오차즈케를 만들고 구운 감태를 잘라 후리가케 대신 뿌려 먹었는데 맛이 뭐 걍 무난 무난.... 명란을 더 꺼내서 속을 발라내고 간 마늘, 잘게 썬 파,고추가루,참기름 ,깨를 넣어 양념하고 밥을 녹차에 말아서 곁들여 먹었더니 이게 훨씬 맛나네! 2016. 4. 4. 나이가 들수록 무거운 가방이 질색이라 이젠 가죽 가방도 안든지 오래....가벼운 레스포색 호보백 구매 키플링 열심히 들고 다녔었는데 가볍기론 역시 레스포색이 젤 가벼운듯..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서는 가방 무게도 피로를 줄이는데 중요한 factor인지라... 근데 문제는 레스포색은 촌스럽게 로고가 밖으로 드러나게 박혀있는거랑 촌스러운 패턴들이 넘 많은건데 로고가 밖으로 박혀있는건 어쩔수 없고 촌스런 패턴은 최대한 잘 피해서 골라야 하기때문에 고심끝에 Small Veronica Hobo in Wild At Heart로 고름. 원래 너무 밝은 컬러 가방은 때타는거 때문에 싫어하고 옷을 주로 다크하게 입는 편이라 가방은 좀 볼드한 컬러감 들어간걸 선호하기때문에 이게 맘에 들었음 가격은 45,050원줬고 배송온거보니 롯데백화점에서 보냈네. 이번에 대만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도 열심히 봤는데 레스포색.. 2016. 3. 30. 간단하지만 크리미하고 맛있는 매쉬드 포테이토~ 간만에 여유있는 주말 아침...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었다. 감자 씻어서 껍질 깎아서 툭툭 썰어서 냄비에 물담아 소금 좀 넣어 삶고, 다 삶아지면 포테이토 매셔로 으깨서 소금,후추,말린 파슬리,버터 넣고 원하는 질감 나올때까지 생크림 넣어서 섞으면 끝. 감자 껍질 깎는게 가장 번거로운 일일 정도로 매우 간단하고 금방 끝나는 요리지만 막상 입안에 떠넣었을때의 부드러운 질감과 리치한 생크림과 어우러진 으깬 감자의 맛은 노력대비 10배 이상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라고 생각함. 잘랐을때 단면에서 피를 머금은 육즙이 흘러나오는 간이 잘된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와 같이 먹는다면 만족감은 노력대비 50배~ 터키갔을때 이스탄불의 백화점에서 독일보다 훨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길래 .. 2016. 3. 5. 찬밥으로 만들어서 초간단한 버터마늘볶음밥~ 아침에 휘릭 볶아서 만든 오늘 도시락 버터마늘볶음밥과 씻어서 꽉짠 김치~ 넓은 팬을 약한 불에 달궈서 올리브유 반 버터 반을 넣고 간 마늘을 듬뿍 올려서 살살 볶아서 익힌 후 찬밥을 넣고 소금,후추 톡톡 간을 해서 볶다가 거의 다 볶아지면 말린 파슬리 넉넉하게 뿌려서 마무리. 조리할때 소금은 아주 살짝 뿌리고 먹기 직전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올려 간을 해서 먹는 것도 좋은데 오늘은 마무리를 참기름 살짝으로 하고 치즈 skip하고 김치랑 먹기로 함~ 간 마늘은 타기쉽고 마늘은 타면 씁쓸한 맛이 나니 약한 불에서 조리해야함 그럼 잘익은 마늘향이 진동하는 볶음밥이 완성~ 2016. 3. 4. 알리오 올리오 만들때 소금대신 앤초비 페이스트와 블랙 올리브를 넣으면 훨씬 감칠맛나는 파스타가 됨 파스타 중 가장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건 역시 알리오 올리오 달군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슬라이스 마늘과 페페론치노만 던져넣고 말린 바질,오레가노,면수 조금,소금,후추로 간만 하면 끝이니 라면에 비견할 정도로 간단한데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소금 대신 앤초비 페이스트와 슬라이스 블랙 올리브를 넣으면 감칠맛나는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 수 있음 먹기전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듬뿍은 옵션~ 2016. 3. 2. 김치토마토파스타가 그냥 토마토 파스타보다 입에 착 붙는게 훨 맛있네 도시락용 파스타 소스를 다 만들고 나서 식히던 중 은혜냥이 김치 토마토 파스타를 매우 사랑하던 생각이 나서 충동적으로 냉장고의 김치를 꺼내서 양념을 짜내고 송송 썰어서 작은 냄비에 볶다가 금방 만들어둔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섞어서 볶아봄. 먹어보니 입맛에 착 붙는게 걍 토마토 파스타소스보다 훨 감칠맛이 나네 근데 담에는 김치를 물에 헹궈서 물기를 쫙 짜낸후에 넣어야겠음. 물에 안헹구고 대충 양념만 짜내서 넣었더니 짠기가 확 올라와서 이 상태면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못 올릴거 같다. 하갼 김치를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넣는건 성인 한국인의 입맛은 저격일거 같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꼭 김치 넣어서 토마토 파스타 소스 만들기로 맘먹음 2016. 3. 1. 2월 이니스프리 세일할때 카멜리아 바디 오일 궁금해서 사봤는데 별로였음 전에 피렌체 갔을때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서 사온 바디 오일이 이젠 한병밖에 안남아서 다음 바디오일을 뭘로 사야 하나 인터넷 뒤져보다가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바디 오일이 사용감 가볍고 괜찮다길래 2월 세일에 주문해봄. 세일때 사서 가격은 괜찮았고 사용감이 가볍긴 했으나 촉촉함 등 Quality는 이탈리아에서 사온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디 오일보다 별로다...뭐 그럴수밖에 없긴 하겠지만 하갼 카멜리아 바디오일 두번 다시 재구매는 안하기로 함. 더 미니멀 모이스트 크림도 별로였음. 2016. 3. 1. 탱글 티져라는 영국산 3만원대 헤어 브러쉬의 다이소 카피 3천원짜리 브러쉬...가격은 1/10 이하인데 손잡이까지 개선했다 그래서 재미있었음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탱글 티저라는 영국제 3만원대 헤어 브러쉬를 다이소에서 카피해서 3천원에 파는데 심지어 그립감을 더 개선했다는 글을 보고 재미있어서 다이소에 가서 3천원짜리 탱글 티저 카피제품 바로 구매했음. 블로그 글대로 그립감도 좋고 잘 빗겨지고 3천원이라는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는 매우 만족~ 블로그는 아래 참고~ http://blog.naver.com/jejubangbang/220622516604 2016. 3. 1. 롯데리아 맛짬뽕버거(?) 시험삼아 먹어봤는데 정말 매우 심하게 비추 ㅠㅠ 점심에 파티 준비를 해야 하는 날이 있어서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한우버거 셋트사고 요즘 짬뽕라면이 인기라 그런가 신제품으로 맛짬뽕 버거인가가 나왔길래 5명이 나눠서 시식해보려고 하나 샀는데....한입 먹어보니 바로 욕하고 싶어졌음....엄청 느끼하고 조미료맛 충만한 저렴한 소스맛은 참 ㅠㅠ 짬뽕소스로 라면을 익혀서 버거 번 대신 썼고 안에 패티에도 짬뽕소스 비스무리한걸 넣었는데 절대로 시험삼아 먹어보지도 마시길....아...넘 별로였다 2016. 3. 1. 허니앰플 에센스 250ml 1+1 행사하길래 샀는데 할인율이 넘 커서 사면서 놀랐네 11번가에 살게 있어서 들어갔다가 쿠폰 페이지에 싸이닉 40% 할인쿠폰이 있길래 40%에 낚여서 싸이닉 브랜드 샾 가서 보다가 달팽이나 빙하수 앰플도 괜찮아 보였으나 성분을 보면 허니보다 성분이 좀 덜 자연적이라 포기. 허니 앰플 에센스가 용량도 짐승용량인데 1+1행사하는데다 성분이 꿀추출물 90%에 나쁜 chemical들이 그닥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사기로 하고 쿠폰을 넣어봤더니 배송비 포함 8,940원이라네 헐....용량도 1+1이면 500ml인데....이건 뭐...사기인가 싶은 정도로 저렴한 가격... 기분은 득템인데 Quality도 좋을지는 써봐야 알겠지=================================================================================.. 2016. 3. 1. 일반 bath salt보다 여러 이점이 많다기에 엡섬솔트로 bath salt 주문함 내가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중 미국의 60대 언니가 본인이 살아오면서 해보니 효과가 좋았던 뷰티 팁과 건강 팁을 얘기해주시는 채널이 있는데 이 언니가 본인이 감기걸렸을때 꼭 하는 Remedy얘기하시며 엡섬솔트를 강추하셔서 좀 찾아보니... 엡섬솔트는 광천수가 증발되서 만들어지고 마그네슘 설페이트가 주 성분인데 일반 bath salt들보다 근육통,피로회복,디톡스에 더 좋다고 해서 주문함. 가격도 괜찮고 무료배송도 되고,성분도 마그네슘 설페이트와 에센셜 오일만 들어가서 깔끔한게 맘에 듬. 근데 닥터틸즈에서 샤워젤 등 다른 제품도 나오길래 봤는데 엡섬솔트와는 다르게 다른 제품들에는 성분 안좋은 chemical들 잔뜩 들어있어서 바로 관심 끔. 이마트 앱 말고 네이버 경유하면 개당 600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음 2016. 3. 1. 빠르고 간단하게 만드는 찬밥을 활용한 크림 머쉬룸 리조또~ 지난 주에 파스타에 넣을 미트볼 만드느라 사다둔 생크림이 남아서 소진을 위해 크림 리조또를 만들었음. 버섯도 전에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거 냉동실에 넣어둔거 재활용 냉동실에 넣어둔 밥 한공기 꺼내서 렌지로 3분 돌려서 해동시키고 냄비에 버터 한조각 넣고 슬라이스한 마늘, 양파를 볶다가 버섯 투하하고 소금,후추로 밑간을 하고는 해동된 밥 넣고 볶으면서 생크림 추가. 생크림은 100ml씩 나눠서 리조또에 흡수되어 가는거 보면서 추가함. 조리끝낸 후에 말린 파슬리 가루 뿌려주면 색감이 덜 심심함. 나는 소금은 밑간만 되게 조금만 넣고 간은 주로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넉넉하게 뿌려서 맞춰서 먹는 편. 치즈가 많이 들어가면 더 고소해서 그 편을 좋아함. 찬밥을 활용하니 라면 끓이는 시간이면 요리가 끝날 정도.. 2016. 3. 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