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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은 뭐니 뭐니 해도 New York에서 먹는게 제 맛이긴 하나 서울에 주 서식하는 나로서는 그나마 입맛에 맞는건 코스트코 베이글...그것도 블루베리 베이글만 먹지만...
New York의 베이글은 밀가루가 다른지 물이 다른지 두가지 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3주간 먹은 온갖 산해진미중에 제일 인상깊고 그리운 음식이다.
뉴욕에서 베이글을 첨 먹은 순간 어찌나 맛있던지 눈이 바로 하트로 변해버렸었당
하갼 코스트코 베이글의 문제는 6,990원에 12개나 되는 베이글을 한번에 득템해야한다는 것..
가성비는 기가 막힌데 2~3일에 베이글 하나 먹을까 말까하니 장기보관하면서도 끝까지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고민할 밖에...
이것 저것 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나은듯..
베이글 사오자마자 봉투에서 다 꺼낸후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잘라서 다시 봉투에 담는다
주말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프렌치 프레스에 금방 갈아낸 커피를 넣어 커피 한잔 내려놓고 오븐에서 금방 구워낸 블루베리 베이글 한쪽에 허브 치즈 스프레드나 프로마즈 블랑을 듬뿍 발라서 앙 먹으면 짱 행복!
New York의 베이글은 밀가루가 다른지 물이 다른지 두가지 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3주간 먹은 온갖 산해진미중에 제일 인상깊고 그리운 음식이다.
뉴욕에서 베이글을 첨 먹은 순간 어찌나 맛있던지 눈이 바로 하트로 변해버렸었당
하갼 코스트코 베이글의 문제는 6,990원에 12개나 되는 베이글을 한번에 득템해야한다는 것..
가성비는 기가 막힌데 2~3일에 베이글 하나 먹을까 말까하니 장기보관하면서도 끝까지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고민할 밖에...
이것 저것 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나은듯..
베이글 사오자마자 봉투에서 다 꺼낸후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잘라서 다시 봉투에 담는다
2 봉투를 다 손질해서 다시 담아서 냉동실에 넣는다
베이글이 먹고 싶어지면 먹을만큼 꺼내서 오븐 190도에서 5분 30초 정도 구워서 먹으면 딱 좋음(렌지와 오븐은 집집마다 출력이 다르니 봐가면서 조절하세요)
주말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프렌치 프레스에 금방 갈아낸 커피를 넣어 커피 한잔 내려놓고 오븐에서 금방 구워낸 블루베리 베이글 한쪽에 허브 치즈 스프레드나 프로마즈 블랑을 듬뿍 발라서 앙 먹으면 짱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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