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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유있는 주말 아침...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었다.
감자 씻어서 껍질 깎아서 툭툭 썰어서 냄비에 물담아 소금 좀 넣어 삶고, 다 삶아지면 포테이토 매셔로 으깨서 소금,후추,말린 파슬리,버터 넣고 원하는 질감 나올때까지 생크림 넣어서 섞으면 끝.
감자 껍질 깎는게 가장 번거로운 일일 정도로 매우 간단하고 금방 끝나는 요리지만 막상 입안에 떠넣었을때의 부드러운 질감과 리치한 생크림과 어우러진 으깬 감자의 맛은 노력대비 10배 이상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라고 생각함.
잘랐을때 단면에서 피를 머금은 육즙이 흘러나오는 간이 잘된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와 같이 먹는다면 만족감은 노력대비 50배~
터키갔을때 이스탄불의 백화점에서 독일보다 훨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길래 사온 헹켈 포테이토 매셔는 역시 잘 만들어져서 감자 으깰때 제대로 역할을 해줘서 매번 만족스럽다.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와 먹으면 더욱 맛있는 매쉬드 포테이토를 만들었다.
감자 씻어서 껍질 깎아서 툭툭 썰어서 냄비에 물담아 소금 좀 넣어 삶고, 다 삶아지면 포테이토 매셔로 으깨서 소금,후추,말린 파슬리,버터 넣고 원하는 질감 나올때까지 생크림 넣어서 섞으면 끝.
감자 껍질 깎는게 가장 번거로운 일일 정도로 매우 간단하고 금방 끝나는 요리지만 막상 입안에 떠넣었을때의 부드러운 질감과 리치한 생크림과 어우러진 으깬 감자의 맛은 노력대비 10배 이상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라고 생각함.
잘랐을때 단면에서 피를 머금은 육즙이 흘러나오는 간이 잘된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와 같이 먹는다면 만족감은 노력대비 50배~
터키갔을때 이스탄불의 백화점에서 독일보다 훨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길래 사온 헹켈 포테이토 매셔는 역시 잘 만들어져서 감자 으깰때 제대로 역할을 해줘서 매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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