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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

진에어 항공기 좌석서 바퀴벌레 나와...연합통신 기사인데...폐쇄되어 있는 항공기에서 저런 일 생기면 참 기분이 그럴듯... 승객 "탑승객 전체에 공식사과 요구했으나 거부당해" 진에어 "열흘마다 방역…재발않도록 노력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저비용항공사 진에어의 비행기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승객이 항의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계 투자회사의 한국법인 대표인 정창욱씨는 지난달 20일 가족과 함께 진에어 LJ002편을 타고 방콕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내식을 먹으려다 자신의 좌석 엉덩이 옆쪽으로 바퀴벌레 1마리가 기어가는 것을 봤다. 기겁을 한 정씨는 바퀴벌레를 잡고 나서 승무원과 함께 좌석의 쿠션을 뜯어냈고 쿠션 밑에는 바퀴벌레 1마리가 더 있었다. 정씨 가족은 꺼림칙한 생각에 식사도 걸렀다. 한국에 도착한 정씨는 진에어 콜센터에 전화해 자신과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 전원에게 사과 서한을 보내고 재발 방지.. 2013. 8. 6.
마카오 직항 진에어...불편한 운항시간,불편한 좌석,차갑고 맛없는 기내식...진에어 취항 구간에 일반 항공사가 취항한다면 절대 진에어 타지 마시길... 갑자기 가게된 마카오 주말 여행.지난번에 마카오에 갈때는 홍콩에 stay하다가 잠깐 마카오 다녀온거라 페리타고 잠깐 다녀왔어서 마카오 직항 항공 노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홍콩 갈때는 주로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하는데 3시간 정도라 이코노미를 이용해도 그닥 피곤하거나 힘들지 않았다.이번에 마카오 가면서 마카오 직항이 진에어랑 에어 마카오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둘 다 운항 시간이 정말 안좋았다.게다가 진에어는 비지니스석이 없고...하긴 진에어에 비지니스석이 있었어도 3시간 40분가면서 비지니스석 안타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었겠지만...부산가면서 에어부산을 여러번 타 본 터라 저가항공에 대한 경험이 없진 않았지만 정말....이번 진에어 이용은 최악의 경험이었다.출발은 토요일 새벽 7시 45분.. 201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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