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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Clip&Review

[책] 눈 먼 자들의 경제

by Gabrielle 201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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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투자가 2006년부터 반세기가 넘도록 상당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1987년 일사분기에 미국 부동산 시장에 10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2007년 일사분기에는 거의 3배 가까이 자산이 불었을 것이다.

반면에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금액을 S&P 500대 기업에 투자하고 배당 소득을 그들 기업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했다면 2007년 일사분기에는 거의 8배 가깝게 자산이 불었을 것이다.

주택과 다른 형태의 자산을 비교할때 감안해야 하는 세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는 감가상각이다. 주식은 닳지도 지붕을 새로 얹을 필요도 없지만 주택은 닳고 때에 맞춰 지붕도 새로 얹어 주어야 한다.

둘째는 유동성이다. 자산으로써 주택은 주식보다 현금화할때 훨씬 더 많은 경비가 필요하다.

셋째는 가격 등락의 폭을 의미하는 변동성이다. 2차 세계대전이후 주택시장은 주식시장보다 변동성이 훨씬 낮았지만 그렇다고 주택시장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상승경로를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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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인상깊긴 하지만 그렇다고 주식투자가 주택투자보다 훨씬 더 낫다는게 주요 논지는 아니다.

주식은 상장폐지가 되서 주식이 휴지가 될수도 있고 수익률이 - 몇십%가 될지 알수 없다는 리스크도 있으니까.....그래서 위의 부분에 S&P 500대 기업이라고 명시해 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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