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병을 고쳐주는 25분 냉욕

by Gabrielle 2009. 12. 5.
반응형

25분 냉욕은 정말 강력한 치료용 목욕법이다.
우리 인체의 체온은 36.5도로 14,15도 정도의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체온을 유지하려는 항상성때문에 스스로 피돌림이 빨리진다.
이때 과잉 축적된 당분과 알콜,인체에 쌓여있는 요산들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과음으로 인한 숙취제거에도 이만한 방법이 없다.

방법은 냉수(13,14도가 좋고 18-19도도 괜찮다)에 25분간 목까지 잠기게 담그고 앉아있는다. 이때 20분은 정좌하여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 5분은 아픈곳을 주무르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신체를 충분히 이완시켜준다. 20분 정좌때는 마인드 컨트롤 등 좋은 생각을 하면 좋다. 건강이 좋아질 것이다. 돈을 많이 벌것이다 하는 식으로 자기 암시를 하는 것이다. 다만 25분이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냉수에 처음 들어가면 어느 시점부터는 오히려 피가 느려지고 근육도 굳어진다. 25분 이상있으면 인체에 냉기가 들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으니 25분을 지키도록 한다.

그렇게 25분을 마친후 42~43도의 온탕에 들어가 5분간 앉아있는다. 냉탕에서 25분 있다가 온탕에 들어가면 피가 핑핑 돌아가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 손발이 지릿지릿하고 피부가 따끔 따끔해지면서 굳었던 근육이 풀린다. 그렇게 5분을 있은후 다시 냉탕에 들어가 1분,온탕에 1분 이렇게 7-8회를 반복하여 마지막에는 냉탕에서 끝낸다. 이후 온수가 몸에 다시 안닿도록 한다.

이 25분 냉욕을 하면 오줌이 엄청 나온다. 열몇번에서 심하면 25분이상 시원한 소변을 보게 된다. 복수가 찬 사람은 더 많이 한다. 그 만큼 인체에 쌓인 요산이 많이 빠져나간다.

[출처 - 인터넷]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