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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올영 세일 올리브영 세일에서 산 것 중 최악의 쇼핑품목...사용감 최악의 클렌징 티슈

by Gabrielle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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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올영 세일에서 산 것 중에 수준높은 한국 화장품업계에서 최근 보기드문 최악 사용감의 제품이 하나 있었음. 식물나라 클렌징 티슈

피부에 자극이 있다 그래서 클렌징 티슈를 매일 쓰지는 않지만, 아이 메이크업이 좀 진하게 된날이나 유독 피곤해서 좀 간편하게 클렌징하고 싶을때 Mac이든 이니스프리같은 한국 로드샾꺼든, 올영에서 비페스타나 아리얼꺼든 그때 그때 손에 잡히는대로 사서 써도 다 만족하면서 써왔는데....

이렇게 뻣뻣하고 클렌징이 죽자고 안되는 클렌징 티슈는 첨뵜음.
다른 클렌징 티슈처럼 단독 사용하여 메이크업 지운 후 폼 클렌징 세안으로 하는 방식으로는 사용 불가하고, 클렌징 오일을 둠뿍 펌핑해서 얼굴에 층분히 유화해서 메이크업을 녹여낸후 부드럽게 닦아내고 폼클렌징 하는 용도로밖에 사용 불가. 너무 뻣삣햐고 메이크업을 유화하는 세정력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밖에는 사용이 안됨. 아무리 저렴이라지만 이건 진짜 아님

재구매는 절대 절대 안할거고, 구매는 절대 비추. 완전 돈낭비....하...

대충 쁠리 써버리고 다른 클렌징 티슈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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