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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수마시기 등

by Gabrielle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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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수마시기
생수란 글자 그대로 살아있는 물이다.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준다. 물을 마실 때는 한 모금씩 나누어 천천히 마시고 씹어먹듯이 한다. 30부에 30그램 주의.
>>수돗물 정화시키는 법 : 수돗물을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나 질그릇에 받아서 공기가 통하도록 대나무 소쿠리로 덮어준다. 이렇게 하룻밤을 놓아둔 다음 다른 항아리에 물을 조심스럽게 옮긴다.
물 18리터 기준으로 맥반석 1킬로그램,볶은소금은 10내지 - 20그램 흩뿌린다. 숯을넣을 때에는
면 보자기등에 싸서 넣으면 좋다. 200그램정도.
이렇게 정화한뒤 8시간 후부터 조심스럽게 떡 먹는다.
맥반석은 한달정도 후 소금물에 끓여 햇볕에말려 쓴다. 1년정도 쓸 수 있다.
숯은 한달 정도 쓰고 새숯으로 갈아준다.
항아리는 3일에 한번 깨끗이 씻어준다.

2. 감잎차 먹기
하루 두세 잔의 감잎차를 마신다. 감잎에는 레몬의 20배, 시금치의 10배가 넘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서 몸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고,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도 아주 좋다. 오전중에 먹는다.
감잎차를 우릴 때 물을 끓여 우리지 않는다. 80도씨이 전후로 데워 우린다.
갈아만든 감잎차에 가끔 흰 가루가 생기는 것은 감잎 분말로 걱정할 것 없다.

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산소공급
건강을 지키려면 인체에 산소가 필요한 만큼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유산소 체질로 자기 몸을 가꾸는 것이다. 유산소 체질로 만드는 데 좋은 방법으로 풍욕이 있다. 풍욕은 피부를 튼튼하게해 피부의 호흡작용, 감각작용, 배설작용, 체온조절작용을 촉진해 체액을 맑게 한다.
풍욕은 해뜨기 전과 해진 후에 불을 끄고 하는 것이 좋다. 중환자라면 하루6회이상 하면 좋다.11번을 넘지 않도록 한다. 목욕하고 나서는 1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좋고, 목욕 전에는 어느 때라도 상관없다. 풍욕을 연속으로 할 때는 30분 휴식한 뒤 풍욕을 한다.
>>풍욕 하는 법
1. 우선 창문을 열어 공기 소통이 잘 되게 한다.
2. 옷을 완전히 벗고 담요를 덮은 채 1분간 조용히 앉아 쉰다.
3. 20초간 담요를 벗는다. 두 손바닥을 비빈 뒤 눈을 마사지한다.
4. 다시 담요를 덮고 1분간 조용히 쉰다.
5. 30초간 담요를 벗는다. 손바닥으로 양쪽 귀를 문지르며 입을 크게 벌려 소리내는 모양을 한다. 양쪽 검지로 콧등을 문지르고, 오른쪽 검지로 코끝의 인중을 눌러준다.
6. 담요를 덮고 1분간 쉰다.
7. 40초간 담요를 벗는다. 두 손가락으로 머리를 마사지한다.
8. 담요를 덮고 1분간 조용히 쉰다.
9. 50초간 담요를 벗는다. 상체 전부를 차례로 문지른다.
10. 담요를 덮고 1분간 쉰다.
11. 60초간 담요를 벗는다. 왼쪽 하체를 차례로 마사지한다.
12. 1분 30초간 담요를 덮고 조용히 쉰다.
13. 70초간 담요를 벗고, 오른쪽 하체를 차례로 마사지한다.
14. 1분 30초간 담요를 덮고 조용히 쉰다.
15. 80초간 담요를 벗고, 붕어운동을 한다.
16. 1분 30초간 담요를 덮고 조용히 쉰다.
17. 90초간 담요를 벗는다. 모관 운동을 한다.
18. 2분간 담요를 덮고 쉰다.
19. 100초간 담요를 벗고, 합장합척 운동을 한다.
20. 2분간 담요를 덮고 조용히 쉰다.
21. 110초간 담요를 벗는다. 등배운동의 준비운동을 한다.
22. 2분간 담요를 덮고 조용히 쉰다.
23. 120초간 담요를 벗고, 등배운동의 본 운동을 한다.
24. 2분간 담요를 덮고 조용히 쉰다.

풍욕 테잎으로 하면 편하다.

>>냉온욕 하는 법
냉온욕은 냉탕과 온탕을 일정한 시간과 회수 동안 번갈아 들어가면서 목욕을 하는 방법이다. 냉온욕을 하면 피부가 단련되어서 인체 기능도 강화되고, 잠재능력이 강해지며, 인체 단련을 통해 정신력도 길러진다.
1. 탕의 온도 : 온탕은 섭씨43도, 냉탕은 섭씨 15~18도가 이상적이다. 처음 냉온욕을 시작하는 경우는 너무 차고 뜨거우면 부담이 되므로 온도차가 크게 나지 않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점차 온도차를 넓혀간다. 아이들의 경우는 온탕은 섭씨39도, 냉탕은 섭씨 30도 정도로 해서 시작해 본다. 아이가 익숙해지면 점차 온도차를 넓혀간다.
2. 머무는 시간 : 먼저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씩 몸을 담근다. 이런 식으로 7온8냉을 한다. 아이는 3온4냉 또는 4온5냉을 실시한다.
3. 물 속에서 움직이기 : 온탕에 들어갔을 때는 조용히 앉아 있고, 냉탕에서는 자기 몸의 굳어있는 부위나 아픈 부위를 문질러 준다

출처 : 수수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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