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ip4 드럼세탁기위 수납공간 만들기^^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24평 아파트에요. 물론 아주 작은 공간은 아니지만 부엌이 그리 큰 건 아니라서 수납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수납공간을 좀 늘려볼까 고민하던중 지난주에 옥션에서 길다란 봉 4개를 이용해서 천장과 바닥에 세우는 선반을 주문했었는데 그거 고를때 여러 비슷한 제품들중에 나름 신중하게 상품평이랑 판매자 별점까지도 체크해서 샀음에도 불구하고 4시간 정도 설치하느라 고생하고 손도 넘 아플정도로 열심히 설치했지만 고정이 안되고 계속 쓰러지기만 하더군요 TT 그거 설치하다가 너무 화나서 쓰러질뻔 했습니다....이용잘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설치를 하신건지...제가 받은 물건이 불량인건지....하갼 손만 너무 아프고 고생만 했답니다. 그래서 그거 반품하고 다른 방식으로 수납공간을.. 2008. 12. 6. 노리다케 플레이스 매트와 찻잔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친구와 여주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에가서 구입한 노리다케 플레이스 매트와 찻잔이에요. 거기 점원언니 말로는 플레이스 매트는 40% 세일해서 1만 8백원, 찻잔은 30% 세일해서 1만 4천원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새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해서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는데 넉넉한 사이즈의 찻잔이 필요해서 구입한거랍니다. 그냥 일반적인 노리다케 스타일이라 크게 싫증내지 않고 무난히 잘 쓸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수리 ( kb2354 , 2008-05-05 19:18:27 ) 2008. 12. 6. 양배추 전용칼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숭례문 수입상가에 갔다가 양배추 전용칼을 사왔습니다. 원래 집에서 생 양배추를 잘 먹지는 않는데 가끔가는 일식 돈까스집에서 주는 얇게 썰은 생 양배추채 샐러드는 어쩜 그리도 맛있는지.... 그 생각이 나서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감자깎는 칼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플라스틱으로 된건 5-6천원정도 하는데 이건 스텐레스 몸체라서 1만 2천원줬습니다. 집에 와서 양배추칼을 테스트해볼 준비를 했습니다. 양배추를 그냥 쑹덩 썰어서 양배추 전용칼로 슥슥 긁어내리면 됩니다. 그냥 식탁에 앉아서 손 몇번 움직이니 몇초만에 손쉽게 양배추채가 수북히 쌓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괜찮고 부피도 그리 크지 않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가지구이나 쥬키니 호박 구이 할때 오일을 발라주려고 산 요리용 실리콘 솔입.. 2008. 12. 6. 아이들 정서안정에 좋은 실크 조명 어린이집 선생님인 친구로부터 독일 발도르프 교육법에서는 조명에 핑크색 실크를 덧대어 실크를 통해서 조명을 받는게 어린이들 정서 안정에도 좋기 때문에 어린이집 조명을 전부 실크로 감싸두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어린이는 아니지만 정서안정은 좋은거니까 당장 해보고 싶더군요^^ 바로 그 몇일후 점심시간에 동대문시장의 원단가게로 날아가서 핑크색 실크천 2마를 직접 떠왔습니다. 그리고 조명에 어떻게 입힐까 고민을 했는데 우리집은 천장이 높아보이게 하려고 천장을 파서 조명을 매립해서 시공한 조명구조때문에 실크를 조명위에 덧댈수도 없고 깔끔하게 실크를 덧대는게 쉬워보이지 않더군요. [우리집 조명사진] 결국 고민끝에 조명창을 다 뜯어내고 내부에 실크를 양면 투명 테잎으로 붙여서 시공하기로 결정했죠. 조명창을 다 풀어.. 200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