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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4

응답하라1994가 나정-쓰레기가 아닌 나정-칠봉 커플로 끝나길 바랬었으나....어쨌든 끝나서 속은 후련하다 응답하라 1997이상의 걸작 케이블 드라마가 되리라는 기대를 품고 출발한 응답하라1994가 결국 망작으로 끝났다.마지막회까지 남편감 낛시질을 멈추지 않은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으로 좋았던 캐릭터들도 망가지고 드라마에 기대감을 가지고보던 사람들도 지쳐버렸다.나정-쓰레기가 처음부터 남녀 주연이라는걸 공공연히 알고 있었지만 난 정우보다는 항상 칠봉이쪽에 감정을 이입했다.정우란 배우가 이 드라마에서 처음 본거라 아무런 편견도 없었고 키도 크고 마스크도 남자답다면 남자다울 수 있음에도 그 눈빛이나 분위기, 나정에 대한 과도한 스킵쉽등에 처음부터 전혀 호감이 가지 않았던 반면 칠봉이는 맨 처음에는 "늑대소년"에서 비열한 악역 생각이 나서 배우 유연석의칠봉이 배역에 대해서 몰입이 어려웠으나 한 두회 지나면서 말간 피부.. 2013. 12. 29.
응답하라1994는 걸작에서 망작이 되어가고 있구나 1997보다 먼저 하려고 기획했었다해서 완성도도 더 높고 재미있을것을 기대했건만 과도한 남편감 낛시질로 피로감만 극도로 높이고 캐릭터들은 다 망가지고....이젠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지금 상황에서 응사의 소득은 삼천포, 해태, 유연석, 도희라는 조연배우들의 재발견 외에는 없는듯... 2013. 12. 22.
이렇게 이쁜 칠봉이를 울리다니 응사 작가도 밉고 고아라도 밉구나...아놔 쓰레기 정말 싫어! 칠봉이 화이팅! 이렇게 이쁜 아이를 울리다니! 응답하라 1994 작가랑 고아라 다 미워!쓰레기는 빙그레랑 커플하고 칠봉이가 고아라랑 커플해야 한다고 생각함! 2013. 12. 1.
성시경의 "너에게"....서태지와 아이들의 원곡보다 이 계절에 더 잘 어울려요~ 이 노래를 듣고 처음에는 음...서태지와 아이들이 부른 원곡에 비해 좀 심심한거 아닌가? 싶어서 원곡을 얼른 찾아 들었다. 그런데 원곡을 듣고 나니 음...뭔가 감미로운 느낌이 성시경 버전보다 좀 덜해...그러면서 다시 성식이형 버전으로 ㅋ 두번째 듣고 나니 성식이형 버전에 완전 중독...이 감미로운 느낌은 성시경만이 가능하다...이미 원곡의 느낌에 익숙하기 때문에 왠만한 리메이크곡듣고 맘에 들기가 참 어려운데 이 노래 참 좋다....강추!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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