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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3

[영화] 토르(Thor) 천둥의 신 "토르: 천둥의 신"을 메가박스에서 3D로 보고 왔다. 원래 SF나 판타지 장르라면 아주 이상하다 싶지만 않다면 거의 보는 편인데다(이런 면에서 써커 펀치는 정말 올해 최악의 영화로 꼽고싶다.물론 아직 올해의 절반도 안지났으니 이건 바뀔수도 있겠지만^^) 케네스 브레너가 감독을 했다니 극장에서 꼭 봐줘야 할 듯 싶었다. 영화표를 사려고 줄서 있는데 내 뒤에 남자 중딩 2명의 열띤 토론이 귀에 들어왔다. 1명은 이미 토르를 봤고 다른 한명은 안봤는데 이미 토르를 본 친구는 토르가 죽음으로 재미있었다며 다시 토르를 보자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친구는 자기는 안봤지만 그래도 친구가 이미 한번 본 영화를 어떻게 다시 보게하겠냐고 망설이고 있더라. 곧 내가 표를 살 차례가 되서 그 친구들의 결론은 모르겠지만 하갼 .. 2011. 5. 8.
[Movie] 박찬욱 감독의 박쥐를 보다 지난 금요일 오후 메가박스에서 박쥐와 울버린 사이에서 고민하다 박쥐를 선택했습니다. 흠...역시나 박찬욱 감독의 영화답게 호악이 분명하게 나뉠것 같은 영화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박쥐를 본게 돈이 아까와서 미칠정도로 별로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강추를 할 수 있을것 같지도 않습니다. 위는 본 영화의 포스터인데 네티즌들이 다시 거꾸로 뒤집어서 만들었다는 아래 포스터가 영화를 보고난 저의 감상에는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답게 참으로 스타일리쉬하고, 특히 살을 많이 빼신 송강호 배우님은 사제복입으신 모습이 상당히 간지가 나시더군요^^ 김옥빈양은 흠....연기를 잘한다 뭐 그런 느낌보다는 짙은 다크써클이 잘 어울리시더군요^^ 신하균님과 김해숙님 연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김해.. 2009. 5. 3.
[movie] 다코타 패닝의 Push SF를 넘 사랑하는 저는 Push를 개봉일날 보려고 기다렸고 3/19 퇴근하고 바로 메가박스로 달려갔습니다~ 각 등장인물은 고유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Nick은 Mover이고 염동력을 가지고 있어서 정신력으로 물건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Nick이 주인공이고 볼거리 만발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화려한 액션을 자랑할줄 알았건만....영화끝날때까지 그닥 시원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 이 분 기억하시죠? 판타스틱 4에서 누나인 제시카 알바의 속을 무던히도 썩이던 스판걸치고 다니다 걸핏하면 태워먹고 좋은 몸매를 노상 노출해서 많은 언니들께 기쁨 주셨던 크리스 에반스군입니다~ 염동력으로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시는건 악역을 맡으신 지몬 혼수의 보디가드로 나오신 바로 아래 분이십니다. Nick.. 200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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