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샤오미 미밴드 펄스 참 괜찮다..이번엔 분실방지를 위해 팔찌로 안전장치 시전함

by Gabrielle 2016. 2. 4.
반응형
샤오미 미밴드를 작년에 사서 잘 착용하고 다녔는데 3~4주 정도 지난 어느날 퇴근할때 분명 팔목에 있던 밴드가 집에 오니 없는거다.
실리콘 밴드가 퇴근길에 어디선가 풀려서 어딘가 떨어진 모양...
수면패턴 체크도 좋고 잘 쓰고 있던차에 분실해서 아쉬웠으나 가격이 아주 고가는 아니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심박동체크까지 되는 업그레이드 제품인 샤오미 미밴드 펄스가 나왔길래 구매함.
오...배송비 포함 29,000원 정도였는데 네이버 경유 5% 할인쿠폰에 오케이 캐쉬백, 롯데포인트까지 다 넣고 14,000원만 카드 결제.
맘에 든다. 이번엔 Mi Band Tools라는 앱도 2,399원 주고 결제해서 쓰는 중인데 전화나 문자,행아웃 등 메시징도 팔목에서 진동으로 알려주고, 50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걸으라고 noti도 주고 만보계에 심박체크까지....2만원대 제품중에 이만한 가성비를 주는 제품이 어디 있겠나 싶음.
누가 샤오미보고 대륙의 실수가 아니라 대륙의 실력이라고 하더니 공감이 갈 정도.
아...그리고 어제 mi band notify를 테스트해보다 UI도 별로고 맘에 안들어서 Mi Band Tools 가격도 저렴하길래 사봤는데 아주 만족
이번엔 두번다시 밴드가 스르륵 풀려서 미 밴드를 분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의 안전장치를 했다.
얇은 팔찌에 미밴드를 거는 건데 자세한건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