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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 시장에서 블랙베리는 계속해서 서비스할 계획

by Gabrielle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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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가 일본에서 철수하면 '외산폰들의 무덤'으로 꼽히는 한국 시장에서도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 국내에 외산 스마트폰은 애플과 블랙베리가 남았고, 최근 ZTE를 앞세워 중국 저가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을 넘보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블랙베리의 점유율도 1%를 넘기지 

못할 만큼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일본이 판매 부진으로 철수를 검토할 정도라면 한국도 불안할 수밖에 없다.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아태평양 블랙베리 홍보팀에 국내 사업에 대해 문의하니 “여전히 SK텔레콤과 긴밀하게 

협력중이고 한국 시장에서 블랙베리는 계속해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한국 내 블랙베리10의 출시에 

대해서는 “출시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고 정해지는대로 다시 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11091&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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