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정도 기간으로 외국에 나갈때는 외환은행 본점에서 환전하면서 500달러 이상 환전하면 무료로 가입해 주는 여행자 보험을 주로 들었다.
근데 짧게 동남아 나갈때는 500달러이상 환전을 하게 되지를 않고 그 외 나라를 가더라도 카드가 잘 되는 나라는 굳이 500달러 이상 환전을
할 필요가 없으니 환전하면 가입해 주는 여행자 보험에 점점 가입할 일이 없어지더군.
얼마전부터 인터넷으로 다이렉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 봤더니 이게 참 편리해서 계속 이용중이다.
이번에 8박 9일 여행다녀오는거 여행자 보험 들었더니 2만 4천원 정도였나?
내가 여행자 보험을 드는건 뭐랄까 심리적인 효과가 크다. 여행 중 돌발사고가 발생했을때 보험들어놨으니까 뭐 물건을 좀 분실한들 괜찮겠지
라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뭐 이렇게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위한 용도랄까...
실제로 여행을 나가보면 뭐 분실하거나 그랬을때 그 물건이나 그 돈이 없어서 진짜 큰일이 나는 경우보다는 그 나쁜 경험이 주는 심리적인 타격이
훨씬 크다.
이런 걸 대비하기 위한게 목적이고 그런 일이야 거의 없겠지만 혹시 비행기 사고 등으로 사고가 나서 사망할 경우 2만원 정도 내고 2억이라도
가족한테 남는게 낫지 사망보상금 한푼도 없는거 보다는 낫지 않냐는 생각도...쿨럭...
2만원은 외국나가서 그냥 맛난거 한번 사먹은셈 치면 되니까...
그냥 그런 생각으로 드는거라서 오프라인 보험창구나 보험 사원한테 드는거보다 20%이상 저렴하다는 다이렉트 보험을 드는게 젤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다. 또 24시간 언제든지 어디 보험창구를 찾아가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 공인인증서 있는 PC에서 가입해야 한당
다이렉트 보험은 여러 보험사에서 들수 있으니 본인이 선호하는 보험사를 알아서 고르시고 아래는 그냥 내가 들은 보험사 상품 소개니까
참고하실 분만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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