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국4

케세이 퍼시픽 비지니스 클라스로 푸켓 왕복하면서 먹은 음식들~ 공항 라운지의 샌드위치, 맛있는 완탕면 등 비행기 좌석은 뭐 비슷 비슷하니까 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먹은 음식 사진들 위주라 쿨럭...푸켓은 직항도 있긴 한데 이번에는 공휴일에 출국하다보니 비행기 좌석이 다 sold out이라 홍콩에서 2시간 stop over하는 케세이 퍼시픽 비지니스 클라스로끊었음. 이게 홍콩-푸켓 구간은 드래곤 항공이라는 케세이의 자회사가 운항을 해서 그 구간의 서비스는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왠걸?케세이보다 드래곤 항공쪽 구간이 훨씬 좌석도 좋고 비행기도 새거고 flight attendant들도 친절하고 심지어 와인도 더 맛있었다!케세이 퍼시픽은 홍콩, 한국 구간에 투입하는 비행기가 완전 오래된 구 기종이라 체어도 완전 구식이고 영화보는 스크린도 완전 구림. 한때 케세이 퍼시픽을 내가 완전 사랑한 적도 있었는데 한참만에.. 2013. 10. 13.
푸켓에서의 나의 먹거리를 담당한 반잔시장과 빅씨~ 싱싱한 코코넛과 두리안, 쏨땀과 커리를 파는 반찬가게 등 완전 싸고 맛있어요~ 푸켓의 정실론 뒷편에 반잔시장이라고 현지인들이 주로 장을 보러오는 시장이 있다.오전부터 오후 6시 이전에 문을 닫고 그 후부터는 시장 앞에 노점상들이 들어서며 야시장으로 변신한다.첫날엔 야시장에 가봤는데 야시장은 아무래도 관광객들 위주라서 그런지 가격이 더 비싸고 좀 그랬는데 낮에 반잔 시장에 가보니 가격도 더 싸고더 싱싱한게 완전 맘에 들어서 매일 반잔시장에서 이것 저것 먹을거리를 사다 먹었다.담에는 반잔시장 완전 가까운 밀레니엄 빠통에 묵으리라 다짐하게된 계기반잔시장은 정실론으로 들어가서 빅씨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기 전에 통로에서 왼쪽에 시노 푸켓이 있는 통로로 쭉 나가서 건물 밖에서 길 건너면 바로 왼쪽에 반잔시장이 있음.반잔시장안에는 꽃집, 채소가게, 과일가게, 생선가게, 태국 젓갈 등을 파는 양.. 2013. 10. 13.
푸켓 홀리데이 인 호텔 조식 식당 "Charm Thai" 와 "Cairo"에서 먹은 중동 음식들~ 맛있었어요~ 푸켓 홀리데인 부사콘 윙 빌라를 예약하면 조식은 "참타이"에서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먹으면 되는데 푸켓 홀리데이 인의 장점은 왠만해서는 조식에 나오지 않는 망고가 무제한 제공된다는 점이다. 보통 동남아 호텔들보면 파파야, 파인애플, 드래곤 프룻 등은 무제한 제공이 되도망고는 안나오는게 일반적이라 홀리데이 인은 이제 큰 장점이다. 그 외에도 조식이 상당히 종류가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하나...예전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홍콩 호텔들 조식이 낫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긴 했다...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Cantonese food를 좋아해서 더 그런 걸수는 있다... 식빵에 검은 깨가 박혀있는 이 빵 진짜 맛있었다. 그닥 빵순이가 아닌 나인데도 완전 홀릭했던 빵망고에 깔라만시같이 생긴 작은 .. 2013. 10. 13.
푸켓 홀리데이 인 리조트 풀 억세스 빌라 룸 이용기...풀 억세스 룸이 정말 편리하긴 해요...근데 보안에는 신경을 쓰셔야 할듯... 대략 7-8년만에 푸켓에 간거 같다. 태국에 빠져서 매년 2주 정도 태국에서 몇년 보내다가 과도하게 편한하고 익숙한 느낌을 피하기 위해 최근에는 주로 유럽으로 갔다가 오랜만에 푸켓에 갔더니 몇년 사이에 놀랍게 번화해지고 발전해서 깜짝 놀랐다.내가 좋아하던 리조트인 홀리데이 인 풀 억세스 빌라룸을 예약했는데 룸에서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건 정말 편리하긴 하더라.지난 번에는 빌라 2층에 묵어서 계단 몇개만 내려오면 바로 수영장이라 이론적으로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음에도 역시 직접 풀이랑 연결된풀 억세스 룸은 그래도 더 편리하긴 했다. 다만 풀장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접근이 더 쉬울수 있기 때문에 잠자리 들기 전에 베란다 문 단속을잘하는건 신경을 써야 한다. 뭐 물론 나쁜 일은 전혀 없었다.빌라 .. 2013. 10.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