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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Work and Life Blance)은 흔히 아는데 워라블(Work and Life Blend)은 좀 낯설게 들릴 수 있음.
난 사실 저 의미를 26년 전 처음 직장생활시작할때 저렇게 일하라고 들은적이 있음
여하간 워라블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퇴근 전/후의 시간을 따로 분리하지 않는다는게 특징.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취미처럼 즐기면서, 일과 여가를 확실히 분리하는게 아니라 일속에 여가가 있고, 여가속에 일이 있는 삶을 추구.
요즘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시기라서 더 생각해볼만한 컨셉인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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