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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러 나갔다가 Urban Axe Yard를 지나가게 되서 저게 뭐냐고 물었더니 도끼던지는데라고 ㅎㅎ
요즘 미국에서 흔한 레포츠라는데 정작 남친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야! 저거 해보자! 그러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음
첨이라고 했더니 Axe coach라는 예쁜 언니가 도끼던지는 요령도 알려주고, 단검,표창 등 다양한 throwing weapon들을 가져와서 던져보라고 하시고 재미있었음
근데 도끼나 단검도 다 무겁고 날카롭고 위험해서 조심할 필요가 있고, 기본적으로 바를 겸하는 곳이라 알콜도 파는데 술먹고 도끼던지기 괜찮을지 모르겠더라
태블릿으로 점수 기록하면서 즐길 수있는 게임이 10종도 넘게 다양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재미있게 놀 수있게 계속 도와주셔서 잼나게 잘 놀았음
이용료는 1인당 이십몇달러 정도로 싼 가격은 아닌데, 사고 발생 대비 높은 보험료를 내고 있을거 같고, 도끼류나 자리별 태블릿 등 갖춰둘게 많아서 어쩔 수없어보임.
맥주, tax에 tip까지 생각하면 1인당 40불 정도 생각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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