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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월마트보다 살짝 비싸고, 아주 조금 더 고급지고, 사람도 좀 더 적은 포지셔닝으로 보이는 타겟
월마트와 똑같은 물건이 있다면 월마트에서 사는게 더 쌀 확률이 많이 높으므로 타겟에서 먼저 덥석 사면 안됨.
한국에서 흔히 구할 수있는 네스프레소 캡슐말고 좀 더 다양한 맛의 캡슐을 혹시 살 수있지 않으려나하고 월마트, Fry's food&drug을 돌아봤으나 미국내 판매1위 커피머신 큐리그 Keurig에 호환되는 K-cup만 잔뜩 있고, 네스프레소 캡슐은 맛없는 스타벅스꺼만 2-3종 밖에 찾을 수 없었음.
마지막으로 들른 타겟도 K-cup은 종류가 많았고, 네스프레소 캡슐은 빈약하게 갖춰놨지만, 스타벅스외 브랜드께 있어서 당장 구매.
아래 산거보다 종류가 더 있었지만 dark roast를 싫어해서 medium roast만 전부 사옴.
다크 로스트가 예전엔 이정도로 싫지 않았는데 스타벅스같은 프렌차이즈 카페들이 무수한 지점마다 커피 맛을 균일하게 내기 위해서인지 과하게 태운 듯한 원두로 너무 쓴맛만 강한 커피들을 팔면서 다크 로스트 원두 자체에 거부감이 생겨버린거 같음
Peet's coffee는 캡슐 10개 $7.39, 타겟 자체 브랜드인 Good&Gather는 캡슐 10개 $6.49
한국에서 네스프레소 캡슐 더 싸게 살 수있는거 알지만, 미국에서만 살 수있는 네쏘 캡슐을 마셔보고 싶어서 구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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