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먹고 남은 상추나 양상추를 더운 샐러드로 맛있게 먹는 방법

집에서 고기나 회를 먹고 나면 상추가 좀 남을때가 있고, 샐러드로 먹으려고 사둔 양상추도 바빠서 몇일 못먹다 보면 약간 시들해져서 샐러드로 먹기 좀 그럴때 정말 좋은 레시피임.

 

물을 조금 팔팔 끓여서 상추나 양상추를 끓는 물에 넣어 2초 정도 데침.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게 두면서 간마늘에 굴소스나 참치액을 넣어 소스만들어서 접시에 담은 데친 채소 위에 휘휘 둘러서 그냥 먹으면 됨.

좀 더 고소한 맛을 더하고 싶은 분은 간마늘+굴소스나 참치액 드레싱에 참기름 한방울 넣으면 됨

 

조리 및 드레싱 만드는것도 너무 간단하고 맛있고 무엇보다 쌈먹고 남은 채소를 알뜰히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