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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 단말기 출고가 인하효과 '톡톡'…이틀간 2만명 유치

by Gabrielle 201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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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종류나 품질 자체를 차별화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역시 Pricing을 건드리는 전략이 효과가 있는듯...

단말기 가격을 0원으로 만드는 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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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영업재개를 준비하면서 삼성전자, LG전자와 협의해 5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낮춰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005930) (1,346,000원▲ 3,000 0.22%)의 갤럭시S4미니, LG전자(066570) (69,900원▲ 1,200 1.75%)옵티머스GK, L70 등이 대상이다. 

가입자가 이틀만에 2만명 늘어난 것은 낮은 출고가에 27만원 보조금을 더해 단말기 가격을 0원으로 하는 ‘공짜폰’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KT는 여기에 약정할인 후 금액인 누적 기본료에 따라 약정 기간을 12개월까지 줄여주는 ‘스폰지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KT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삼성전자, LG전자와 협의를 벌여 갤S미니, 옵티머스GK 등에 대한 출고가 인하를 협의했다”며 

“사전에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출고가를 내려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9/2014042902131.html?brief_news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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