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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례문 수입상가에 갔다가 양배추 전용칼을 사왔습니다.
원래 집에서 생 양배추를 잘 먹지는 않는데 가끔가는 일식 돈까스집에서 주는 얇게 썰은 생 양배추채 샐러드는 어쩜 그리도 맛있는지....
그 생각이 나서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감자깎는 칼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플라스틱으로 된건 5-6천원정도 하는데 이건 스텐레스 몸체라서 1만 2천원줬습니다.
집에 와서 양배추칼을 테스트해볼 준비를 했습니다.
양배추를 그냥 쑹덩 썰어서 양배추 전용칼로 슥슥 긁어내리면 됩니다.
그냥 식탁에 앉아서 손 몇번 움직이니 몇초만에 손쉽게 양배추채가 수북히 쌓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괜찮고 부피도 그리 크지 않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가지구이나 쥬키니 호박 구이 할때 오일을 발라주려고 산 요리용 실리콘 솔입니다. 원래는 부드러운 털이 달린 솔을 사려고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그런건 요리할때 털이 조금씩 빠져서 들어간다고 안된다고 이걸 강추하셔서 샀습니다.
몸체는 스텐레스인데 실리콘 솔부분은 힘줘서 당기면 쏙 빠져서 세척하기 좋더군요.
참고하세요~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page_num=21&select_arrange=headnum&desc=&sn=on&ss=off&sc=off&keyword=김수영&no=32605&catego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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