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에너지1 가해자 회사는 승무원 폭행을 해당 임원의 개인적인 인성 문제로 얘기하고 싶겠지만 "손에 들고 있던 잡지가 승무원의 얼굴에 스친것"이라는 회사의 해명은 정말 삼류로 애잔할뿐... 가해자 회사측 해명이야말로 정말 "애잔"할 따름...일단 O상무는 누가봐도 인성이나 매너에 크나큰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그 동안 그 사람 가족과 부하직원들은 어떤 심정으로 살았을지...신문 기사만 봤을때도 어이없었지만 상세한 정황을 설명한 아래 글을 보니 진짜 어안이 벙벙한 지경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6414846근데 어제 보도된 가해자 회사측 해명은 어찌나 한심하던지...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745538"서비스에 불만이 있어 항의를 하던 중에 손에 들고 있던 잡지가 승무원의 얼굴에 스친 것"이라는 회사측의 해명은 저 회사에는 제대로된홍보팀이 없는건가? 싶.. 2013.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