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4 이탈리아 여행중에 마셨던 진짜 입에 딱 맞고 맛있었던 와인 "Sereole Soave,Bertani" 와인 포스트를 하나 썼더니 이탈리아 여행중에 마셨던 진짜 맘에 드는 와인 사진을 다시 꺼내서 확인하게 된다제노아에서 마셨던 와인인데 워낙 이탈리아에서야 끼니때마다 와인 한잔 곁들이는거야 일상이니 습관적으로 테이블 와인을 한잔 주문했는데헉! 입에 딱 맞네? 수고스럽지만 와인병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해서 찍었다.이건 입에 넘 딱 맞아서 가만 두면 1병도 홀짝 홀짝 마실 기세였음...제노아를 떠나고 나서 피렌체에서 혹시 이 와인 구할 수 없는지 와인샾몇군데를 들러봤지만 이 와인은 Veneto 지방의 와인이라 피렌체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고 해서 결국 못구하고 한국으로 그냥 돌아왔었다.그 집은 요리도 넘 잘해서 음식도 진짜 맛있긴 했었다.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낸 도시인 제노아에서 먹는 바질 페스토 파스타의 맛은 .. 2012. 12. 25. 맘에 들었던 저렴한 칠레 와인 "Casa Lo Matta" Merlot 100% 입에 착 붙게 맛있었다~ Casa Lo Matta얼마전 마신 저렴한 칠레 와인인데 상당히 맘에 들었다.가격은 1만원~2만원 정도면 살수 있을거 같은데 인터넷으로는 도통 파는 데를 찾을 수가 없네...레이블 보기전에 웨이터가 따라주는거 딱 마셔보고는 오? 입에 맞네 하고 레이블을 확인해 봤더니 역시 Merlot 100%원래 까베르네 소비뇽은 싫어함...이거 어디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는데 없을까? 뭐 하긴 구해도 많이 마시지도 못하지만^^;; 2012. 12. 25. [레스베라톨] 심장마비 예방 아스피린 보다 `와인 3~5잔`마시는 것이 낫다 28일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밝힌 인위적으로 심장마비가 유발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레스베라톨이 심장근육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섬유화 역시 크게 억제되고 수명 역시 매우 크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레스베라톨이 심장마비 발병에 앞서 심장내 항산화방어기전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투여되는 레스베라톨의 농도가 매우 중요한 바 175-350 밀리 그램이면 심장마비중 심장 손상을 줄이는 반면 10배인 1750-3500 밀리그램의 고농도에서는 오히려 손상된 심장조직 영역이 넓어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상품화된 레스베라톨 알약 제재인 'Longevinex'의 경우에는 레스베라톨 약 100 밀리그램 가량을 투여 한 것과 같은 보호효.. 2011. 12. 14. “레드와인 마시면 운동과 같은 효과” 입증 출처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2326_2892.html 그래서 레스테라톨만 먹을 수 있는 캡슐 보조제가 나오나보네요... ============================================================================================= 비만, 성인 당뇨병 등 예방 효과 레드와인과 포도, 오디, 땅콩 등에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천연 화합물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저칼로리 식단을 취하거나 지구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은 근육에 있는 지방을 태우는 비율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력을 낮추며, 간 지방, 혈압과 혈당 수.. 2011.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