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딩거1 다양한 맥주 테이스팅후 찾은 내 입맛은 난 에일맥주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에딩거를 제일 좋아한다는거...하지만 이제부터 금주라는거 ㅋㅋㅋ 원래 술을 잘 안마시는데 최근에 밀맥주 관련 글을 보고는 밀맥주의 맛이 궁금해서 잘 마시지도 않는 맥주 테이스팅에 몇일 빠졌었다.위의 사진은 이마트에서 사온 맥주들이고 아래는 이마트에 없어서 홈플러스가서 사온 맥주들먹어보고 내린 결론은 내 입맛에는 에딩거가 제일 맛있었다는거. 시음전에 기대했던건 바이헨슈테파너였는데 의외로 먹어보니 에딩거 승!그리고 라거와 에일중에서는 에일 맥주가 더 내 입맛이라는거. 라거는 깔끔한 맛은 있으나 에일의 풍부하고 크리미한 거품, 바디감 충만한 꽉 찬맛이 더 입맛에 맞다는걸 알았음.아래 맥주중 에딩거외에 괜찮았다는 느낌은 바이헨슈테파너 크리스탈과 헤페와 둥켈, 필스너 우르켈, 크롬바커에델바이스같이 허브류등 홉과 밀 외에 성분을 첨가한 술은 입맛에 맞지 않았고, 듀벨,쇼퍼호퍼,.. 2013.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