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상담소1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폭식에 관해서 2011년 7월 25일 방송분 부모가 너의 외모가 걱정된다는 언급은 나를 참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못생겼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니까 막다른 길에 봉착한 느낌이 되고 트라우마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위로나 왠만한 외모로는 그게 극복이 잘 안된다. => 김어준 생각 : 살은 자기가 아니다. 겨우 지방덩어리가 나 자신일리가 없지 않는가? 201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