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폭식에 관해서

by Gabrielle 2011. 12. 31.
반응형
   

2011년 7월 25일 방송분

부모가 너의 외모가 걱정된다는 언급은 나를 참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못생겼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니까 막다른 길에
봉착한 느낌이 되고 트라우마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위로나 왠만한 외모로는 그게 극복이 잘 안된다.

  => 김어준 생각 : 살은 자기가 아니다. 겨우 지방덩어리가 나 자신일리가 없지 않는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