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6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189회 1부] 동영상의 12분 29초부터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나온 30대 여성"의 정체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 정준길 관련 택시기사 제보에 대한 한겨레의 취재 스토리 등 을 다룬 편 12분 29초부터 안철수님과 관련있다는 "목동에 거주하는 음대나온 30대 여성"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이미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동영상 아직 안보신분은 12분 29초부터 보세요~ 2012. 9. 17. [김어준] 나는 언제 행복한지 알아야 한다 2010년 청춘페스티벌에서 김어준 총수가 한 짧은 강연입니다 2011. 12. 31.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폭식에 관해서 2011년 7월 25일 방송분 부모가 너의 외모가 걱정된다는 언급은 나를 참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못생겼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니까 막다른 길에 봉착한 느낌이 되고 트라우마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한 위로나 왠만한 외모로는 그게 극복이 잘 안된다. => 김어준 생각 : 살은 자기가 아니다. 겨우 지방덩어리가 나 자신일리가 없지 않는가? 2011. 12. 31. 나는 꼼수다 서울 외신기자 클럽 기자회견 동영상 아...재미있네요. 아직 안보신 분은 한번 보시면 재미있으실거에요~ 김어준 총수 영어 진짜 잘하네요. 동시통역사의 통역을 계속 교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네요~ 대단 대단~ 2011. 12. 18. 당장 행복해라 by 김어준 딴지총수 요즘 "나는 꼼수다"를 즐겨듣던 중 어느 기사에서 본 김어준 총수의 글을 옮겨본다 ================================================================================= 내 욕망의 주체는 남이 아닌 내가 되어야 한다. 자기 욕망의 주체가 되라. 나 자신에 맞서서 물어봐야 한다. 무엇이 하고 싶은지.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하다 자기 자신에게 설득당한다. 아...이건 어려운거구나 하고는 곧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냥 그 일을 해야 한다. 하고 싶은걸 한다고 해서 그게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후회는 없애준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지금 당장 해라. 김어준총수가 예전에 유럽여행.. 2011. 10. 4. 항상 행복합시다~ 부모의 행복하지 않은 삶을 공기처럼 마주하며 자란 아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을 삶의 예외적인 상황으로 간주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가 불행해져도 문제의식이 별로 없다. 불행을 쉽게 수용한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특히 아이들은 자신의 환경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거나 바꿀수 없으니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조금의 불행이라도 침투하려고 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떨쳐버릴수 있도록 항상 행복합시다~! 자존감이 내재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뭔가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땐 내부 시그널도 금방 온다. 스스로를 견제하는 자아가 빠르게 작동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남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그러다 보면 불행하게 살 가능성도 낮아진.. 2009.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