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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살 빼려면 일주일 최소 '4시간 반' 운동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들은 살을 빼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 주에 4시간 반 가량은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만과 당뇨병은 서구적 생활습관을 갖기 시작한 개발도상국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국제당뇨병재단에 의하면 2025년 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3억8000명이 당뇨를 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 같은 당뇨병및 비만 환자에 대한 운동 가이드라인은 매주 2시간 반 가량 운동을 할 것을 권하고 있는 바 29일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은 '내과학회지'에 이 같은 운동만으로는 비만인 사람들은 체중을 줄일 수 없다고 밝혔다.
201명의 과체중인 사람과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최적의 운동량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연구팀은 "체중을 줄이고자 한다면 적어도 주당 4시간 반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계속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보다 더 많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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