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안티전략, 비주류전략, 마이너포지션으론 절대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정치의 세계에서도 안티당, 반대당은 집권하지 못한다. 평생 견제나 하며 야당으로 살 뿐이다. 안티도 보통 안티가 아니라 독한 안티는 마이너 신세다.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는 ‘선진조국 만들겠습니다. 경제 살리겠습니다.’라고 했는데 다른 세력은 ‘이명박은 나쁜 사람입니다.’라고 안티 행각을 벌였다. 결과는 비운의 참패, <라인업> 신세가 됐다.

From : 울지아나 하재근 블로그

동감하는 글...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때뿐만 아니라 진정 어떤 결과를 이뤄내거나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안티를 통해서는 진정 가치있는 성과를 이루어 낼수가 없더라.

무언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음만이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건 아마도 안티라는 힘이 부수어내고자 하는 힘이지 만들어내고자 하는 힘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다.

이 차이점은 테레사 수녀님의 예에서 찾아볼 수 있을것 같다.

정부에 반대하는 행진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테레사 수녀님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정부에 반대하는 행진에는 참여할수 없으나 평화를 위한 행진에는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고민해보고 그것을 만들어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