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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미모란 말은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에게 써야할 말인거 같다.
원래 남다른 기럭지와 잘생겼다는건 알고 있었지만...4회에서 라디오 박스 안의 얼굴이 클로즈업 될때는 정말....
남녀 포함 다른 모든 연기자들을 오징어로 만드는 조인성의 미모땜에 이 드라마 본방사수하게 생겼다...
진짜 입이 안다물어지는 미모...나오는 장면마다 화보....헐....정신이 다 혼미하당...ㅋㅋ
이건 비하하자는건 아니지만...초밥왕에서 모든 식재료에는 가장 맛있는 때인 "순"이 있다고 하는데
난 언제봐도 잘 생겼지만 그래도 탐 크루즈 미모의 "순"은 "바닐라 스카이"때 였다고 생각하는데
조인성 미모의 "순"은 "괜찮아 사랑이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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