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와 갤럭시 노트에서 에버노트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블랙베리로 노트를 쓴후 갤럭시 노트에서 읽으면 블랙베리에 에버노트를 깔지 않고도 QWERTY 키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노트..

블랙베리와 갤럭시 노트를 필참하고 다니는 생활을 하다보니 2개의 device사이를 넘나들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게 된다.

Q10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 정식 출시가 안되면서 최적화가 덜되서 그런가 묘하게 한글 입력이 불편해서 자꾸 BOLD9900에만 손이 간다.

하지만 BOLD9900은 합글 입력 짱이고 그립감도 짱이나 출시된지 3년이 넘은 단말답게(?) spec이 넘 낮아서 여러 앱을 깔수가 없다 ㅠ

갤럭시 노트는 다 좋은데 입력이 불편하고 그립감이 나쁘고...

에버노트 기능 중에 이메일로 보내면 노트로 저장이 되는 기능이 있다.

에버노트 상단 메뉴중에 도구>>계정정보로 가면 "노트작성용 이메일"이란게 보인다.

블랙베리에서 Physical QWERTY Keyboard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노트를 작성한 후에 노트 작성용 이메일로 보내면 갤럭시 노트나 

랩탑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다.

특히 이 방법의 장점은 블랙베리에 굳이 에버노트 앱을 깔 필요가 없이 에버노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블랙베리 BOLD9900을 잘 쓰는 방법은 버벅거리지 않게 최대한 순정(?)상태로 쓰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참으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