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버블 메이커,피팅 롤러,에뛰드 에어 퍼프...버블 메이커는 거품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내주고,롤러는 피부에 제품의 발린 자국을 없애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에어 퍼프는 제품의 ..

이니스프리에 갔더니 매직 버블 볼이라는 동그란 볼 모양의 버블 메이커가 있었다. 아주 오래전에 바디샾에서 릴리라는 망 타입의 버블 메이커를 

처음 사용해본 후로는 세안할때는 항상 폼이나 비누를 버블 메이커를 이용해서 거품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낸 후에 세안을 해왔었다.

언제부터인가 바디샾에서 더이상 릴리 버블 메이커를 팔지 않았고 그 후로는 매년 홍콩에 갈때마다 "SaSa"에서 버블 메이커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버블 메이커는 망사 타입이 제일 나을거 같지만 독특한 형태라 신기해서 사봤다. 집에 와서 비누로 1번 씻어낸 후에 거품을 내봤는데

역시 망사타입의 버블 메이커보다는 효율성은 떨어지네...그래도 신기해서 사본거니까...담에는 안산다...담에 홍콩가서 다시 버블 메이커 사와야지 쩝

매직 버블 볼은 1개 2,500원. 이건 거품만 내는거지 얼굴에 직접 문지르는건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삼

이것도 장난감처럼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자외선 차단제를 덧 바를때 좀 밀착이 잘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사봤다. 

이건 오늘 테스트 예정. 롤러는 3,000원

에어 퍼프도 에어가 들어간 퍼프가 밀착력을 높인다 그래서 사봤다. 수정 메이크업에 처음 입문하려다 보니 긴장해서 제품만 잔뜩 사게 된다.

원래 고수들이란 도구에 집착하지 않고 손으로든 뭐로든 메이크업 잘 만 하는거고 꼭 초보자나 입문자들이 이렇게 도구를 잔뜩 사재기하는 법...

하지만 원래 다 이러면서 고수가 되는거 아니겠나.....에어 퍼프는 1,600원(멤버쉽 할인 400원 적용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