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브런치 수지스 팬케익1 이태원 수지스의 브런치 메뉴 중 팬케익...맛은 있는데 cost performance가 높진 않다는 느낌... 팬케익도 괜찮았고 빵도 맛있었는데 커피 별도 주문에 팬케익 브런치가 1만 7천원이었나...그래서 1인분에 2만원 좀 넘었던거 같은데...다녀온지 좀 되서 기억이 가물 가물...하갼 맛은 있었는데 가격이 높아 cost performance는 높지 않았던 느낌.. 결정적으로 사람이 넘넘넘 많아서 엄청 좁고 불편한 테이블에 앉게 된 것도 그랬고... 브런치먹으며 한참 오덕군이랑 얘기중인데 어떤 외국인 여자분이 나한테 말 걸어서 깜놀함.. 영어로 한국어 강의하는 팟캐스트 진행자 아니냐고 물어서 저 아닌데요? 그랬더니 목소리랑 말하는게 자기가 등록해서 듣는 팟캐스트 진행자랑 완전 똑같은데 아니라니 아 아쉬워요 그러고 가셨음 ㅋㅋ 2016.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