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 맛집1 을지로 롯데 시티호텔 C Cafe 런치 부페~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듯~ 고층에 있어서 창 밖으로 보이는 경관이 좋고,깔끔한 분위기도 좋음. 음식은 고기류나 Hot Station은 딱히 먹을게 다양하진 않은데 회와 스시에는 강점이 있음.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명동에서 이만큼 여유롭게 밥 먹기 쉽지 않은데 그 점도 좋음. 사람이 많지 않은건 대부분 점심시간이 1시간인 근처 회사원들에게 3만원 중반 가격은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음. 11시 반부터라도 열면 좀 나으련만 12시부터 오픈이라니... 후식코너의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때문에 민트초코 마니아인 나는 더 맘에 들었음. 3월에 또 가야징! 2017.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