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퀘어2 공차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점보사이즈 블랙 밀크티가 한참 비어서 나오더라구요...이게 점보면 라지는 키즈밀 사이즈냐? -_-;; 점심먹고 서울스퀘어 1층의 공차에 가서 4,900원하는 점보사이즈 블랙 밀크티를 핫티로 주문해 회사로 가져와서 자리에 앉아서 한 모금 마시려는데 컵이 너무 빈 느낌이 들어서 뚜껑을 열어보니 아래부터 위로 올라올수록 두꺼워지는 컵의 상단 부분이 한참 비어 있는거다.모두 아시다시피 컵은 아래가 좁은 편이고 위로 갈수록 두께가 굵어지잖아요 ㅠ아니 이게 점보사이즈고 4,900원이라구? 해도 정말...내가 공차 또 가나 봐라 정말.... 2013. 11. 26. 비쥬얼은 좋으나 맛은 별로였던 서울스퀘어 2층 태국음식점 시암의 "파인애플 볶음밥" 비쥬얼은 좋으나 맛은 별로였음. 제대로 바싹 볶아지지도 않았고 심지어 뜨겁지도 않고 완전 미지근...주문하면 금방 나오는 품새가 미리 다 볶아 놓은 밥을 살짝 데워서 파인애플위에 그냥 담아오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움태국 현지에서 먹은거 말고 한국에서 먹어본 중에 제일 괜찮았던데가 태국의 앰버서더 호텔 주방장을 데려왔다던 명동에 있던 "쌀국수의 전설"이었는데 그 집이 없어진 이후로 한국에서는 태국 요리를 먹을때마다 좀 슬프다....비싸기만 하고 제 맛은 못내는데가 대부분이라.... 2013.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