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2 수제비 반죽 update 수제비 반죽할때 소금과 올리브유 조금 넣고 반죽하면 쫄깃한 반죽이 된다는건 전에 이미 글을 올렸는데... 근데 반죽하는 밀가루를 통밀가루 반, 백밀가루 반 섞어서 했더니 더 고소한 수제비가 되더군요, 다만 반죽의 색이 좀 검어진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통밀가루가 영양가도 더 많고 소화도 더 천천히 되고 맛도 더 고소하니 색이 좀 검어진다는 점은 좀 용서해줘도 될것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백밀가루를 다 먹으면 앞으로는 통밀가루만 사려고 맘 먹었습니다. 색이 좀 검다는 점 말고는 백밀가루대비 월등히 좋더라구요~ 2009. 6. 14.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수제비 반죽하기 손에 반죽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수제비 반죽하는 법입니다. 위생팩 비닐 봉지 안에 밀가루 150g,물 100g,식용유 1큰술, 소금(1인분 분량) 을 넣고 비닐팩을 손으로 반죽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에 하나도 묻히지 않고 깨끗하고 손쉽게 반죽할 수 있습니다. 소금과 식용유를 넣으면 쫄깃한 반죽이 된다고 합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냉장실에 넣어서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완성된 반죽은 1주일정도는 냉장실에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즘 이 반죽법을 알고 나서 수제비를 너무 손쉽게 해먹을 수 있어서 즐겨먹고 있습니다. 850g 밀가루 한봉은 1700원 정도 하더군요. 근데 포장지에 멋지게 김이 폴폴 나는 수제비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파는 수제비 반죽가루는 3500원정도 하더군요. 1700원이면 2인분 수제비 .. 2008.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