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자세1 독서하는 자세에 대하여 19세기 조선 지식인의 생각 창고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홍길주 (돌베개, 2006년) 상세보기 저자 홍길주님의 스승이신 연천선생은 날마다 분량을 정해놓고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일과는 하나도 빠뜨려서는 안된다. 사정이 있다고 거르게 되면 일이 없을때에는 게을러지게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생각해 보면 시간관리의 기본도 원래 가장 중요한 일부터 시간을 정해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던가... 집에 가서 대충 씻고,밥먹으면서 본다고 TV나 인터넷을 켜서 보다가 그냥 계속 넋 놓고 잠들때까지 보게 되는 일과를 반복하지 말고 연천선생처럼 날마다 분량을 정해놓고 책을 보고 난 후에 TV나 인터넷을 하는 걸로 우선순위를 바꿔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시작! 2009. 12. 29. 이전 1 다음